3권의 책(성의 역사–푸코,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사이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을 참고하여 종교와 신에 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12.22
- 최종 저작일
- 2016.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8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3권의 책(성의 역사–푸코,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사이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을 참고하여 종교와 신에 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여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종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종교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한다. 종교에 대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태도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겠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는 그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그들은 종교란 단어가 나오면 으레 따분하다는 표정을 짓고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종교란 그저 신이든 부처든 믿고 천당이나 극락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인류가 생겨난 이래로 종교가 없었던 적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외면한다.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인 질문에 일생을 걸고 사투를 벌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하다 못해 작은 호기심조차 갖지 않는다. 나날이 먹고사는 것도 바쁜 세상에 무슨 내세를 이야기하고 신을 이야기하느냐는 식이다. 그런가 하면 이런 사람들과는 정반대의 사람들도 있다. 이른바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 가운데 특히 기독교와 같은 유신론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종교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종교를 잘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진리라고 쉽사리 확신한다.
<중 략>
Ⅱ. 본론
푸코의 책의 성에 관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서도 종교와 관련된 영역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책에서 나타난 미셸 푸코의 권력이론은 종교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사회과학적인 방향에서 이루어진 종교 연구는 거의 푸코의 시각을 포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후기식민주의적 관점에서 이루어진 연구들 역시 그러하다. 기본적으로 최근 종교학에서의 푸코적 관점에 대해 논한 이반 스트렌스키의 논문 ‘종교, 권력, 그리고 후기 푸코’와 그 논문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진 데이빗 치데스터의 저서 ‘야생의 체계들’의 내용을 참고하려고 한다. 그 길을 축으로 해서 푸코적 관점을 통해 종교라는 담론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의 지점들, 그리고 기존의 푸코적 연구들의 난점을 극복하는 대안적인 방향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모색되고 있는지를 살필 것이다.
참고 자료
성의역사.미셀 푸코.나남.2004
종교, 권력, 그리고 후기 푸코.이반 스트렌스키.2010
야생의 체계들.데이빗 치데스터.2008
오리엔탈리즘.에드워드 사이드.2015.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베버.풀빛.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