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대표적인 그림 작가 2인(외국1인, 국내1인)과 글 작가1인(국내1인)을 찾아 작가 선정이유와 그들의 대표작들을 간단히 소개하시오.

목차

1. 외국 그림 작가 : 숀 탠
2. 국내 그림 작가 : 김용선
3. 국내 글 작가 : 정유정 작가

본문내용

외국 그림 작가 : 숀 탠
: 숀 탠이라는 작가를 선정한 이유는 다름 아닌 섬세하고 이외에도 애니메이션과 원화를 그리는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이다.
도서관에서 처음 숀 탠의 도착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림의 침착함에 대비되는 강렬한 아이디어와 일종의 사상과도 같은 강한 주제가 정말 잔잔하게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흔히 ‘아이들이 보는 것’으로 여겨지는 여느 그림책들과는 매우 다르게 ‘나이가 들어 갈수록 잊어버리고 살게 되는 것들에 대한 연민’(『잃어버린 것』)이라든가, ‘일상 속의 한없는 절망과 절망 끝에 찾아드는 희망’(『빨간 나무』), ‘자기 나라를 떠나 낯선 곳에서 살게 된 사람들의 외로움과 고단함, 또는 그에 대한 위로와 연대’(『도착』) 등, 숀 탠의 작품들은 여타의 그림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주제와 감성을 은유와 상징이 가득한 판타지로 풀어내, 성인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참고 자료

빨간나무. 숀탠 지음. 김경연 옮김. 풀빛. 2002년 10월.
도착(THE ARRIVAL)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16). 숀탠 지음. 사계절. 2008년 01월.
잃어버린 것. 숀탠 지음. 엄혜숙 옮김. 사계절. 2002년 09월.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블루픽션 22). 정유정 지음. 비룡소. 2007년 07월.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2011년 06월
내 심장을 쏴라.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2016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