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case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 질병에 대한 기술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파티마 병원에 실습가서 처음 본 것이 IV라인 잡는 것이였다. 하지만 대상자 분께서 너무 불안해하시고 호흡 곤란이 심각하게 나타나서 선생님께서 심호흡 교육을 실시 하셨다. 호기심이 생겨 진단명을 보니 COPD였다. 다른 학생들은 한번쯤은 해본 진단이 COPD였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해보지 못하여 해보기로 하였다. 이 대상자 분께서는 오래전부터 호흡곤란이 있어 만성적으로 적응을 하셔서 입원 당일 날 SPO₂가 27%이지만 지금까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셨다. 그리고 매일 혼자 병실에 누워계시고 비강 캐뉼라를 하고 계셔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래도 심하게 있으셨다. 이런 증상들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내가 어떤 중재를 해 줄 수 있는지에 공부를 하여 직접 교육을 하거나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2) 문헌고찰 : 질병에 대한 기술
◼정의
이 만성 폐색성 호흡기 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이란 용어는 1962년에 공인되어 널리 쓰이고 있으며, 원인에 관계없이 기관지의 지속적인 폐색성 증상 장기간 기침, 담(sputum) 분비 및 호흡곤란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 상태를 흔히 만성 폐질환이라고 하고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등을 원인, 증상 및 치료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칭 해서 COPD라고 부르고 있다.

(중략)

폐포벽의 파괴와 폐 구조물의 변화로 폐의 탄력성이 상실되어 종말세기관지 말단부위 폐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부풀어 오른다. 폐 탄력성의 손상과 폐의 과잉팽창으로 호흡곤란과 함께 호흡수를 증가시킨다. 과팽창한 폐는 횡경막을 편평하고 약하게 만들어 호흡할 때 목, 흉벽, 복부 등 보조근육을 사용하게 한다. 대상자는 대개 호기가 완료되기 전에 흡기를 시작한다. 호흡 노력의 증가와 폐포 조직의 손실에 의해 가스 교환이 영향을 받는다. CO₂는 더욱더 빨리 축적되어 고탄산혈증과 만성 호흡성산증이 초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