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아동문학 작품 분석

소개글

아동문학 작품 분석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전승문학
1. 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2.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3. 반쪽이
4. 해와 바람
5. 여우와 두루미

Ⅱ. 동요
1. 아빠와 크레파스
2. 예쁜 아기곰
3. 참 좋은 말
4. 멋쟁이 토마토
5. 잉잉잉

Ⅲ. 동시
1. 꽃길에서
2. 엄마야 누나야
3. 어머니
4. 섬 집 아기
5. 구슬 비

Ⅳ. 지식 정보 책
1. 누구 그림자일까?
2. 색깔나라여행
3. 기차 ㄱㄴㄷ
4.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ABC 동물원
5. 고사리 손 환경 책

Ⅴ. 환상동화
1. 달 샤베트
2. 구름 빵
3. 뽀뽀물고기
4. 무지개물고기
5. 과물들이 사는 나라

Ⅵ. 사실동화
1. 우리 엄마
2. 작은아이
3. 우리 친구 하자
4. 나랑 같이 놀자
5. 개구쟁이 해리

본문내용

Ⅰ. 전승동화
제목: 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작가: 글그림 심스 태백, 역자 김정희
출판사: 베틀북
줄거리: 할머니가 날아다니는 파리 한 마리를 잽싸게 꿀꺽했다. 그러더니 그 후로 거미, 새, 고양이, 말 등등을 차례차례 통째로 삼켜 결국에 할머니는 몸이 집채만해져 죽고 만다.
분석내용: 이 책은 할머니 위에 파리, 거미, 새, 고양이, 개, 암소, 말이 들어가자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위하고 달리 이야기들을 그림 속 구멍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삽화 안에 구멍을 뚫어 그림책의 평면성이 지닌 한계를 뛰어 넘고 있으며 이야기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다양한 삽화 구성과 함께 전개된다. 삽화 하나하나 찾아보며 사물의 명칭을 알아 가는 재미가 쏠쏠하며, 매 장마다 하나씩 사라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마치 탐정이 범인을 쫓듯 이야기 끝을 찾아가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한 손으로 쓴 글씨와 풍부한 색감을 사용하였으며 끝말잇기를 하듯이 전체의 이야기는 반복을 통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있다.

제목: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글: 그림형제
그림: 펠릭스 호프만
역자: 김재혁
출판사: 비룡소
줄거리: 옛날에 엄마염소와 아기염소 일곱 마리가 살았는데 어느 날, 엄마염소가 먹이를 구하러 숲에 갔다. 엄마는 숲에 가면서 아기염소들에게 늑대를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고 엄마염소가 집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늑대가 아기염소들을 찾아와서 엄마인 척을 했고 늑대의 행동에 속은 아기염소들은 문을 열어주었다. 결국 막내염소만 뺀 나머지 염소들은 전부 잡아먹히고 만다. 그 때 엄마염소가 집으로 돌아와서 늑대의 뱃속을 열어 아기염소들을 꺼내어주고 늑대의 뱃속에 돌멩이를 넣었다. 늑대는 자고 일어나서 물을 마시다가 돌멩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물에 빠져 죽고 만다.
분석내용: 이 이야기는 동물이 이야기의 주된 등장인물로 나온다. 이야기 속의 염소들은 마치 인간처럼 말을 하고 행동할 뿐 아니라 우스꽝스럽고 기발한 방식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거나 지혜를 발휘하는 등 인간과 매우 닮은 모슴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