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타락천사

소개글

왕가위 감독의 타락천사라는 영화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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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래서 나는 집으로 오자마자 영화를 찾아서 학교를 안가는 개교기념일인 11월 1일 가족들이 아무도 없을 때 조용히 혼자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영화를 다 본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등장인물이 있었다. 그것은 남자 주인공중 1명인 킬러가 맥도날드에서 어떤 약간 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를 만나 비 내리는 밤 길거리에서 여자의 유혹에 이끌려 여자의 집으로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여자의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부산식품이라는 글씨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이 부분이 영화가 끝난 뒤에도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마 왕가위 감독이 의도한 바가 있을 것인데 그 의도를 모르겠다. 그리고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은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하지무이다. 그는 중경여관이라는 곳을 운영하는 사람의 아들로서 자신의 말로는 어렸을 때 유통기한이 지난 파인애플통조림을 잘못 먹은 뒤부터 말을 못했다는데 그는 자신의 가게를 개업하기를 원하지만 자본이 없어서 야간에 영업이 끝난 타인의 가게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타인에게 물건을 강매하는 듯의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 방식으로 웃음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