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6.12.27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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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신예찬』, 에라스무스 지음, 김남우 옮김, 열린책들, 2011.09 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썼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Ⅱ. 본론
1. 감명 있게 읽은 구절
2. 감상
Ⅲ. 결론
1. 맺으며
본문내용
표현양식이 존재양식을 따라가지 못할 때, 다시 말해 죽은 표현양식이 살아있는 존재양식을 구속할 때 우리는 흔히 사회갈등이 빚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최근의 북한과의 일련의 갈등들은 사장되어 버린 죽은 표현양식의 대표적 형식인 냉전 이데올로기와 살아있는 존재양식인 우리사회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벌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은 사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가 있다. 한국의 교육 환경 하에 일어나는 경쟁과 서열화의 담론은 20세기 중반까지의 형식주의 교육이론이 21세기 스마트시대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면서 나타나는 표현양식이라고 할 수 있고, 줄지어 도산하는 건설사들의 현실은 21세기 재정립되고 있고 있는 주거환경 변화를 읽지 못하고 70~80년대 아파트 불패 신화에 목메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예들이 한국사회에 많다는 것은 죽은 표현양식이 사회에 많이 적용하고 있다는 반영이며 이것을 극복할 때 좀더 발전된 사회로 나갈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우신예찬』, 에라스무스 지음, 김남우 옮김, 열린책들, 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