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A+ 실습 간호과정 케이스 case study 사례보고서 뇌막염 뇌수막염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수행 간호평가 DDST
- 최초 등록일
- 2016.12.27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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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 사정
1) 입원 사유
2) 현재력
3) 가족력
4) 과거력
5) 수술력
6) 현재 건강상태
7) 진단 검사 결과
8) 투약
9) 알레르기 / 통증
10) 치료
11) 영양과 배설
12) 정맥 수액
13) 활동
14) 성장과 발달
15) 신체 사정
2. 간호진단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막염은 뇌, 척수 등을 싸고 있는 뇌막(주로 지주막하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과정으로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1개월에서 5세 사이의 아동에게 가장 호발하며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일차적 질환으로 발병할 수도 있지만, 신경계 수술, 손상, 귀나 부비동의 감염 등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다. 뇌막염으로 인한 사망률과 합병증 발병률의 감소를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뇌막염이 발생하면 경막하강에 농이 축적되면서 두개내압이 증가한다. 만약 감염이 뇌실까지 전파되면, 뇌실주위조직의 손상과 부종으로 뇌척수액 교통이 폐쇄되면서 수두증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급속도로 진행되며 이는 뇌척수액에는 단백질과 포도당과 같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탁월한 세균 성장의 매개물이 되기 때문이다.
뇌막염의 가장 흔한 신경계 후유증은 청력소실, 정신지체, 경련, 시력손상, 행동변화 등이다. 그 외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뇌신경장애, 뇌농양, 항이뇨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 등이 있다.
<중 략>
영아의 뇌막염 증상은 발열, 수유량 부족, 구토, 불안정, 발작, 고음의 울음소리, 대천문 융기, 목 강직 등이 있다. 진단은 요추천자로 뇌척수액을 검사하여 확인할 수 있다. 요추천자 결과 뇌척수액이 혼탁하며 단백질 농도가 상승되어 있고, 포도당은 감소되어 있을 경우 세균성 뇌막염을 의심한다. 뇌척수액 배양검사를 통해 뇌막염의 원인균인 병원체를 규명하고 향후 항생제 치료의 방향을 결정 짓는다.
<중 략>
정확한 원인균의 규명 전 항생제는 감염원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병원균에 대한 감수성에 기초하여 선택한다. 흔히 암피실린, 세포탁심, 반코마이신 등을 10~14일 동안 정맥으로 투여한다. 뇌막의염증반응 완화를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로 덱사메타손을 항생제 투여 1~2시간 전에 투여한다. 이 약은 뇌압 증가와 뇌탈장의 초기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세균성 뇌막염의 합병증 감소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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