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근현대사와 국제적 정세
- 최초 등록일
- 2016.12.28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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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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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는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중국 중심의 전통적 국제질서가 해체되고 일본이 주도권을 장악하는 시기,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전쟁 시기, 2차 세계 대전 이후 냉전체제의 형성·변용·해체시기이다. 근현대사는 본격적인 세계사가 시작된 시기이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을 기회로 동아시아 세계에 적극 개입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의 강력한 구성원이 되었다.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판도를 결정하는 전쟁마다 미국은 적극 개입한다. 첫 번째 시도는 중국의 국공내전의 개입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참전을 결정했다. 미국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대일 강화를 서둘러 1951년 샌프란시스코강화 조약, 미일안전보장조약을 체결했다. 미국은 1965년 대규모 미군 전투부대를 투입하며 베트남전쟁을 시작했다. 현대사에서 미국은 또 하나의 거대한 동아시아 국가였다. 동아시아 근현대사의 또 다른 하나의 축은 사회주의이다. 동아시아 근대사에서 사회주의는 반제국주의 투쟁과 관련된다. 조선인과 중국인 사이에 사회주의 사상이 대중적으로 확산된 시기는 3ㆍ1운동과 5ㆍ4운동 이후이다. 사회주의 사상은 당시 조선과 중국의 민중 사이에 구국구민(救國救民)의 사상으로 수용되었다. 특히 1945년 이후 동아시아의 가장 큰 변화는 ‘사회주의 국가’의 등장과 냉전체제의 형성이다. 이들 사회주의 국가들 즉 중국, 북한, 베트남은 모두 전쟁의 과정을 거쳐 체제기반을 다져 나간 공통점이 있다. 베트남도 프랑스를 대신한 미국이 개입하면서 국토가 분단되었다. 분단국가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결국 무력에 의한 통일전쟁이 발발한다. 유럽의 냉전체제가 미ㆍ소의 헤게모니 아래 안정적으로 관리된 반면 동아시아에서는 미ㆍ소의 영향력에 한계가 있었고 냉전의 양상 또한 지극히 불안정했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각 국의 서로 다른 역사인식을 볼 수 있는 점은 또 하나의 매력이다. 원폭을 투하한 당사자인 미국, 일본의 침략 피해국 이었던 중국과 한국은 전쟁의 조기 종결을 위해서는 원폭투하가 불가피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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