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양반의 특징과 다른 나라의 엘리트와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6.12.28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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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양반의 특징과 다른 나라의 엘리트와의 비교한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선의 양반이란?
1) 양반의 개념
2) 양반의 특권
2. 중국의 신사란?
1) 신사의 개념
2) 신사의 특권
3. 일본의 사무라이란?
1) 사무라이의 개념
2) 사무라이의 특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조선시대는 신분제를 바탕으로 운영되었던 사회였는데, 지배적 신분층인 양반은 과거의 지배층과 비교하여 그 사회적 기반이 크게 확대되었다. 신라시대의 진골 귀족이나 고려시대의 소수 문벌 귀족보다 훨씬 많은 양반가문들이 조선에서 사회적 진출을 하였다. 특히, 고려 말 시기에 이르러 대부분의 중간 계층인 사람들이 양반으로 신분 상승을 하고 사회로 진출하면서 양반층이 지나치게 팽창되었다. 이러한 양반층의 증가는 자신들의 특권을 위협할 정도까지 가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양천제’를 기반으로 하여 노비를 제외한 양반과 중인, 서민으로 구분된 양인들에게 역과 세를 부담하게 하였다. 하지만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하여 양반의 지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중인, 서민, 노비는 ‘상’이라는 개념으로 인식되고 그 지위가 떨어지게 되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형성된 조선 신분제의 이완과 폐지는 그들의 특권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양반과 무겁고 천한 노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하층민들의 갈등 속에서 빚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양반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지배층을 가리키는 말로 처음에는 관제상의 문반과 무반을 모두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양반이라는 신분은 고려말, 조선 초부터 성립되었는데, 우리는 본 글에서 양반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이를 중국과 일본의 엘리트들과 비교를 통해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조선의 양반이란?
1) 양반의 개념
서론에서 간단히 살펴보았듯이 양반은 두 가지 개념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관직제도상 문반과 무반을 지칭하는 개념인데, 이는 이미 관료체제가 정착되기 시작한 고려 초기에서부터 사용되어 왔다. 다른 하나는 고려, 조선시대의 지배신분층을 나타내데 쓰인 개념이다. 이러한 양반이라는 개념은 조선 후기에 이르러 공명첩, 관직매매, 족보위조 등의 방법으로 양반의 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대가, 세가, 향반, 잔반 등으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2004, 니토베 이나조, ‘사무라이’ [생각의나무]
2008, 호사카 유지,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김영사]
2001, 금장태, ‘한국의 선비와 선비정신’ [서울대학교출판부]
1005, 이성무, ‘조선양반사회연구’ (서울, 일조가)
1992, 이우영, ‘조선초기 양반의 신분적 성격에 관한 연구’, (공주대학교)
1997, 한영우, ‘조선시대 신분사연구’ (서울, 집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