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 독후감 - 트로이 전쟁의 시작 ] 너무도 인간과 비슷한 그리스의 신들

소개글

자신들의 갈등을 인간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 그리스의 신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비록 전쟁은 인간이 시작했더라도 큰 싸움으로 부추긴 것은 신들이지 않은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사태를 만든 신들은 정말 신답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인간과 비슷하지 않을까?
여러 면에서 부족한 인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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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들의 갈등을 인간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 그리스의 신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비록 전쟁은 인간이 시작했더라도 큰 싸움으로 부추긴 것은 신들이지 않은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사태를 만든 신들은 정말 신답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인간과 비슷하지 않을까? 여러 면에서 부족한 인간에 말이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스 최고 미녀였던 헬레네가 있었다. 많은 영웅들이 그녀에게 구혼했으며, 그들은 뽑인 사람을 따르기로 하였다. 결국 메넬라오스가 뽑혔으나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데려가 버린다. 그녀를 되찾기 위한 그리스 연합군이 결성되고 헬레네에게 청혼했던 그리스의 영웅들은 약속대로 메넬라오스의 뜻에 따라서 트로이로 쳐들어가기로 하는데, 막상 영웅들은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오디세우스는 미친척하지만, 정산인 것을 들켜서 전쟁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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