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정형외과 (OS) 골관절염 (osteoarthritis)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17.01.02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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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1) 간호력
2) 진단(임상)검사 결과 정보
3) 치료 및 경과
4) 그 외 투약
4. 간호진단
본문내용
1.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골관절염이란 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는데 55세의 성인 80%가 골관절염의 방사선학적 소견을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약 2배 더 많이 발생하며 주로 체중 부하가 큰 관절 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이나 어깨관절 평소 많이 사용하는 손 관절에서 나타난다.
현재까지 어떠한 치료 방법으로도 퇴행성 변화가 이미 발생한 관절을 정상 관절로 복구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질환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함으로써 이 질병을 가진 환자의 증상과 치료과정을 알고,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구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osteoarthritis >
• 원인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연령, 선천성 기형, 유전적 소인, 물리적 긴장, 외상, 비만증, 골격기형, 신경, 내분비, 혈액학적 질환, 약물 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노인 여성에서 유병률이 높은데 이는 폐경기 이후에 에스트로겐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질환은 흔히 체중부하와 관계된 고관절, 무릎관절과 경추 및 요천추, 손가락 근위지 관절에 나타난다. 비만은 노인 여성의 무릎 골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체중이 감소되면 질병의 진행이 늦춰진다.
• 종류
- 원발성 골관절염과 2차성 골관절염
원발성 골관절염은 일반적으로 55~65세 사이에 85%정도 나타나며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에게 더 많고 정도가 더 심하다. 비만인이 정상인보다 두 배정도 많고 주로 체중부하 관절에 나타난다.
2차성 골관절염은 관절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모든 외상, 기형, 질환이 원인이 되며 노인뿐만 아니라 어느 연령층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관절의 선천성 이상, 관절감염, 관절의 비특이적 염증반응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