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여성을 대상으로 삼는 교육에 관하여, 여대생을 대상으로 가장 적절한 수준의 금연교육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보자.
- 최초 등록일
- 2017.01.03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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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흡연여성을 대상으로 삼는 교육에 관하여, 여대생을 대상으로 가장 적절한 수준의 금연교육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한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대생의 흡연 및 금연
2. PROCEDE-PROCEED 모형
3. 금연프로그램
1) 금연프로그램의 계획
2) PROCEDE-PROCEED 모형을 적용한 프로그램 구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담배에는 4천여 종의 유독 물질과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질병과 조기사망의 강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흡연은 폐암을 비롯하여 후두암, 식도암, 구강암, 췌장암 등 암의 이환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 및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흡연은 예방이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2005년 540만 명에서, 2030년에 이르면 8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여성 흡연자의 건강문제는, 일반적인 질병 이외에도 여성 고유질환의 유병률을 높인다. 다시 말해, 여성에게 있어서 흡연은 동일한 양의 담배를 피워도 남성보다 폐암에 더욱 취약하며, 수정능력 저하와 골다공증, 조기 폐경, 자궁경부암 등이 촉진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임산부의 흡연은 유산과 조산, 태아기형, 저체중아 출산,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태아의 성장지연 등, 악영향이 심각하다.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하여 하지 내 혈액응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마비의 발생률이 7배나 높다. 특히 피임약을 사용하는 여성흡연자의 경우 이러한 혈액응고력이 증가하며, 혈전이 생성되며 뇌출혈의 위험이 높아진다. 폐암으로 삼아하게 되는 흡연여성은 비흡연 여성보다 12배가량 많으며, 만성 폐쇄적 폐질환은 비흡연 여성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시, 일산화탄소로 인하여 조직에 산소공급이 저하되면서 피부와 머리카락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피부에 반점이 나타나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등 각종 노화현상 등도 빠르게 진행된다. 손선주(2013)가 여성 흡연자를 대사응로 진행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약 25%는 다년간에 걸쳐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흡연에서 시작하여,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는 반면 나머지 75%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흡연에서 시작하여 꾸준히 흡연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장원미, 여성 흡연자의 금연의도 관련요인, 인제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
박선애, 계획적 행위이론에 근거한 여대생 금연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계명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