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_‘피노키오’하면 유아들은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져요”라고 합니다. 동화 한 편을 골라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사회성이나 긍정적 자아감 형성, 생활 태도 등도 지도할 수 있는 활동안 작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17.01.04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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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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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오늘의 이야기
<나무들도 웁니다>_이렌 코앙 장카 글 마우리치오 A. C. 그림
<안네의 일기>
2.학습목표
1)작가와 서술자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2)전쟁에 남기고 간 비극에 대해 생각해보며 의견을 나누어 본다.
3)꽃과 나무의 하루를 상상하고 식물이 되어 다른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 경험을 해본다.
3.동기 유발
선생님은 어제 등산을 하고 왔어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산을 가득 물든 빨갛고 노란 단풍 물을 보려고 많이 왔더라구요. 우리 나라는 4시 4철, 4계절이 있기 때문에 그 계절마다 각기 다른 식물들이 피는 것 같아요.
Q. 오늘 학교 오는 길에 보았거나 요 근래 보았던 식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떠올려 보며 말해본다.
<중 략>
-안네 프로필 보여주기
안네 프랑크는 1929년 6월 12일에 태어나 1945년 3월 유대인 강제수용소 베르겐 벨젠에서 죽었습니다.
안네 프랑크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나치의 유대인 박해가 심화되자 193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다고 해요.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나치가 1941년 네덜란드를 점령하면서 유대인 박해가 심화되었습니다. 안네 프랑크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는 1942년 다른 유대인 4명과 함께 자신의 가족들을 은신시킵니다. 그로부터 거의 2년 간의 은신생활이 시작됩니다. 밖으로는 절대 나갈 수가 없어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빛에 만족 해야 하고 시장에 갈 수 없어 부실한 음식을 먹었지만 안네의 일기에 남겨진 은신처 속 생활은 그녀가 가진 발랄함으로 물들어 있죠. 1944년 8월 1일까지 일기를 남기죠. 그 후 3일 뒤 1944년 8월 4일 신원을 모르는 누군가의 고발은 안네 프랑크 체포로 이어졌습니다. 안네 프랑크 체포당한 후 독일의 아우슈비츠로 보내졌고 1945년 3월 하노버 근처에 있는 베르겐벨젠 강제 수용소에 보내졌다가 영양실조와 장티푸스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연합국에 의해 유대인이 해방되기 2달 전 16살의 나이로 맞이한 안네프랑크의 죽음은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안네 가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1947년에 <안네의 일기>를 출판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