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7.01.0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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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임산부를 위한 검사(산전검사, 산후검진) 자료입니다.
직접 책보고 자료 찾아서 했어요.
목차
1. 산전검사
2. 산후검사
본문내용
혈액형 검사-혈액형 Rh인자 및 불규칙 항체를 검사하여 용혈현상 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검사다.
일반 혈액 검사-빈혈 및 혈소판감소증 등을 검사하여 임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매독 혈청 검사 -임신부가 매독에 감염된 경우 매독균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해져 태아도 감염된다. 매독은 임신 중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으며,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임신부와 태아 모두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유산, 사산 및 기형아 분만을 할 수 있다.
B형 및 C형 간염 검사, 간기능 검사-임신부의 간염 보균 상태는 신생아 간염 관리에 필요하고, 간염항체 검사도 여성의 일생 건강관리에 기본 검사다. 이때 간 기능 검사도 하는 것이 좋다.
B형간염 보균자인 임신부는 출산 중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데, 만약 출산 직후 예방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아기도 만성 B형간염 보균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임신 전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간염 예방접종 후 임신해야 한다. C형간염은 거의 만성간염으로 막을 방법이 없지만, 출생 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풍진 항체 검사-풍진은 태아 감염을 일으켜 백내장, 선천성 심장병 등 여러 기형을 유발하는데, 임신부가 풍진에 걸릴 경우 출생 후 4주 이내에 아이가 사망할 확률이 높고, 선천성 기형이 될 가능성이 80%에 이른다. 임신 중에 풍진백신 접종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임신 전에 확인해야 한다. 풍진 검사에서 항체가 음성으로 나왔을 경우 중기와 후기에 반복 재검해 풍진 감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에이즈 검사-에이즈는 사람의 면역 기능을 약화하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임신부가 에이즈에 감염된 경우 자연분만보다 제왕절개가 태아의 에이즈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분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즉, 선천성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한 검사다.
소변 검사-임신중독증 및 당뇨병,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병 등을 진단하여 임신부 위험 및 유산, 조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소변 배양 검사-방광염 증상이 없어도 무증상박테리아요가 있으면 나중에 신우신염 등을 일으키고 조기 진통도 올 수 있어 조산아 출생의 위험이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건강백과 - 행복한 280일 임신가이드 “산전검사 체크리스트”. 차병원
송미령(2016.11). “한눈에 보이는 임산부 산전검사”. 앙쥬
박현영(2015.11). “출산 후 보약보다 산후 검진”. 앙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