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다녀와서...

목차

1. 지휘자 소개
2. 프로그램
3. 느낀 점

본문내용

지휘자 소개
청소년 합창의 대명사로 국내 . 외 합창계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는 지휘자 김덕규는 중부대학교 예술체육대학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국제합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예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국제청소년합창제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참가하는 영예를 안겨주었으며 2007년에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본 합창단과 함께 연주한 바 있다.
그 외, 캐나다 벤쿠버 국제 지휘자 심포지움에서 John Washbann이 이끄는 벤쿠버 챔버콰이어를 객원지휘 하였고, 2006년에는 러시아 백야축제기념 지휘자 오디션에 선발되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합창단을 객원지휘하였다. 그리고 다음해 2007년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합창단을 객원지휘 하였다. 또한 교육부 장관상, 한국일보 사장상,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다.

<중 략>

프로그램 내용
Vem Kan Segla(누가 항해 할 수 있을까) - 핀란드
핀란드의 민요인 이 곡은 친구와 헤어지는 슬픔을 담은 곡이다. 애수와 연민을 느끼게 하는 선율은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왔으며,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삽입되기도 한 곡이다.

Greensleeves(푸른 옷소매의 환상곡) - 잉글랜드 민요
16세기 무렵부터 애창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곡은 영국의 민요로, 그린 슬리브스라고 하는 변덕쟁이 아가씨를 사모하는 남성의 실연의 아픔을 표현한 노래이다. 가사를 달리 한 많은 곡들이 원곡의 멜로디에서 파생되었으며, 영국의 유명 작곡가 분 윌리엄스가 이 곡의 선율을 사용하여 관현악으로 편고간 푸른 옷소매 환상곡도 유명하다.

Aglepta(아글렙타) - 핀란드
스웨덴의 작곡가 Ame Mellnas가 1970년 스칸다나비아 방소욱이 주최하는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를 위해 작곡하였다. 핀란드의 타비올라 합창단의 대표젹인 곡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세계의 많은 여성 합창단에 의해 연주 되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