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한국 간의 국제경제관계
- 최초 등록일
- 2017.01.0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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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II. 국가 현황
III. 통상현황
1. 수출입통계
2. 해외직접투자 통계
3. 인적교류현황
IV. 교류관련 기사 정리 혹은 교류내용분석
V. 경제 관계 전망
VI. 맺음말
본문내용
I. 머리말
러시아를 경제협력 파트너로 두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경제적 중요성 때문이다.
러시아는 세계 1위의 광활한 영토(한반도의 76.8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는 세계 9위권이다.
1991년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붕괴된 이후 경제규모도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16년 기준으로 세계 12위로 G20의 주요 국가로 부상했다.
이처럼 거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한 러시아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중산층 확대에 따른 구매력 증가 등으로 미국 및 유럽을 보완하는 신흥투자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부존자원이 풍부하여 원유, 천연가스, 광물, 목재 등의 매장량과 생산량이 세계적인 수준이다. 두 번째, 한국과 멀면서도 가까운 나라인 러시아는 동북아 패권을 쥐락펴락하는 강대국이다.
과거 일제 통치를 받기 이전부터 우리나라와 교역을 하여 우리나라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도 있었으나 이권 침탈을 하는 등 야욕을 나타내기도 한 나라이다.
러시아는 일본, 중국과 함께 동북아시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북아 강대국들 중 지리적으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강대국으로 나아갈 것인가’ 혹은 ‘지금 이 자리에 머무를 것인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은 불황이라는 몸살을 앓고 있다.
제품을 생산은 했지만 팔리지가 않아서 재고가 쌓이고 적자를 면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보호무역주의라는 정책으로 각자의 이익만을 챙기기 바쁘다.
각 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눈치 게임을 한다든지 몸집을 불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치킨 게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지리적으로도 상당히 가깝고 꾸준히 경제관계 교류를 이어온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해 국가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투자를 통하여 경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경제뿐만이 아니라 다각적인 분석과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우크라이나 사태, 세계경제 불안 새 불씨, 작성자 경기연구원
한국무역협회(http://www.tradecampus.com/)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http://keri.koreaexim.go.kr/site/main/index007)
수은해외경제(2016년 가을호, 2015년 가을호)
러시아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2010. 9.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주러시아 대한민국공사관(http://rus-moscow.mofa.go.kr/korean/eu/rus-moscow/main/index.jsp)
러시아 에너지 산업주간동향
http://rus-moscow.mofa.go.kr/korean/eu/rus-moscow/policy/condition/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