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시민교육 역사적 존재로서의 시민(1장-1)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7.01.08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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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시민교육 A+받은 요약 자료 입니다.
ㅇㄱㄷ 교수님 수업 들으시는 분들은 강추 합니다.
목차
1.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시민
2. 중세 유렵의 자치도시와 시민
3. 절대왕정의 시민
4. 시민혁명 후 현대의 시민
5. 오늘 세계의 시민권
본문내용
1948년 제헌 헌법에서부터 현행 헌법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화국이란 무엇인가? 공화국은 고대 로마공화정 말기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키케로가 카이사르의 독재에 맞서 국가를 ‘레스 푸불리카(res publica, 공공의 것 혹은 공공의 이익)라고 부른데서 유래하였다. 통치자 일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를 위한, 모두의 자산인 것이다. 따라서 국가의 권력이 통치자 일인에게 집중된 군주제와 상반된 정치 체제라 할 수 있다. 다수의 주권자인 시민이 직접 국가를 통치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공화정은 대게 주권자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선출해 통치자로 임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주권을 중심으로 공화정은 크게 과두정과 민주정으로 나뉘게 된다. 과두정이란 국민의 전부가 아닌 일부에게만 정치적 권리인 참정권이 주어지는 정치 체계를 말한다. 반면에 민주정은 국민 전체가 주권자로 보통 선거권이 확정되는 정치 체계이다.
공화정의 형성과 함께 정치적 주체로서의 시민이 등장한다. 시민이란 통치자를 선출하는 주권자로서 어떤 권력자에 의해서도 정치적으로 종속되지 않는다. 시민에 의해 선출되는 통치자는 시민의 대표로서 그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또한 시민은 홀로 존재 할 수 없는데, 이는 홀로 존재하게 된다면 그 스스로 군주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민은 어떠힌 가치와 상징을 공유하며 정치적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1.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시민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는 폴리테스라 불리는 시민들이 자치권을 가자고 국가를 통치하는 정치 체제였다. 아테네로 대표되는 도시국가는 민회를 구성하여 도시의 행정, 입법 사안을 결정하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안건을 제안하거나 건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30세 이상의 시민 5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출한 ‘시민대표 평의회(boule, 부올레)’를 통해 민회에 상정될 안건을 협의하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