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평가에서 구인 타당도를 높이는 방법, 준거지향평가와 규준지향평가 방식의 차이점에 대한 토론

소개글

듣기 평가에서 구인 타당도를 높이는 방법, 준거지향평가와 규준지향평가 방식의 차이점에 대한 토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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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듣기 평가에서 구인 타당도를 높이는 방법
2. 준거지향평가와 규준지향평가 방식의 차이점

본문내용

<듣기 평가에서 구인 타당도를 높이는 방법>
한국어 능력 평가를 비롯한 언어(외국어포함)를 평가하는 데 있어 타당도 검증은 시험 응시자가 언어에 대한 능력이 바르게 갖추어졌는지, 그리고 언어에 대한 해석이 올바른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찰스 앤더슨의 경우에도 평가를 다섯 가지로 유형으로 분류했는데, 배치고사, 진도, 성취도, 숙달도, 진단 등이 바로 그것이다. 평가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신뢰도와 타당도다. 그리고 타당도 안에 구인 타당도는 평가 응시자의 지능이나 성취, 태도 등을 해당 평가에 실제로 반영하는 측정값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인타당도는 듣기 평가에 있어 듣기 평가 문항의 답지를 통해 응시자가 확인할 수 있고, 문제나 답지를 모두 듣지 않아도 답을 추론할 수 있어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질문을 듣고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그 문제를 모두 듣고 답을 평가하는 건 오히려 응시자가 답에 대한 추론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는 면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평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