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양성자세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1.1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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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석증(양성자세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케이스 A+급 자료입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1-1. 정의
1-2. 원인
1-3. 증상
1-4. 진단
1-5. 검사
1-6. 치료
1-7. 경과 및 합병증
1-8. 예방방법
2. 임상사례연구
2-1. 간호력과 신체사정
2-2. 진단검사
2-3. 투약 및 치료
2-4.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귀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귀의 장애는 청력장애에서부터 균형과 기능능력 문제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청력의 문제는 혼동과 불신, 사회적 고립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정확한 정보교환을 불가능하게 한다.
귀와 청력장애는 대게 적절히 진단하면 쉽게 치료된다. 그러나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고 최고의 안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과 중재가 필수적이므로, 여러 귀의 질환들 중 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호발되는 이석증이라는 질병에 대해 연구해보게 되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1. 정의
양성 자세 현훈은 특정 체위에서만 나타나는 안진(nystagmus, 안구가 가만히 있어도 떨려서 초점을 유지할 수가 없는 증상)이 특징인 질환으로, 1921년 바라니(Barany)가 처음 기술하였다. 아직까지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내이의 반고리관에 있는 팽대정(cupula)이나 내림프액(endolymph)에 퇴행성의 조직 파편이 발생하여 이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몸의 자세에 따라 심한 현기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이는 임상에서 가장 흔한 어지럼증 중 하나로, 수 초에서 1분 미만의 지속 시간을 가지는 짧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일정한 자세의 변화에 의해 반복적으로 유발된다.
1-2. 원인
양성 자세 현훈의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귀 수술, 비이과적 수술(non-otologic surgery)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령별 분포에 따른 원인을 살펴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60대가 가장 많으며, 감염은 40~50대, 외상은 20~60대에 고르게 분포한다. 양성 자세 현훈은 주로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나이가 들면서 내이의 허혈로 인해 이석이 불완전하게 형성되기 쉽고 이석 기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유동성 석회화 물질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 가능하다.
참고 자료
박정숙 외(2009).성인간호학Ⅱ,엘스비어코리아
차영남 외(2013).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