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의 문화차이 리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양의 신분
1) 고대
2) 중세
3) 근대
2. 동양의 신분
1) 고대
2) 중세
3) 근대
4) 한국의 신분

Ⅲ. 결론(서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원조 받는 국가에서 원조 받는 나라가 되었다. 또한 중국도 G-2 국가로 성장하여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섰다. 마지막으로 일본 역시 GDP가 3조 2천억으로 세계 3위에 올라서는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서양에 못지않게 성장하고 있다.
그에 맞추어서 2010년 10월 6일 한-EU FTA가 정식 서명했고, 2015년 9월 15일 제 5차 한-EU FTA 무역위원회가 개최 하는 등 동양과 서양의 교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동양과 서양은 지리적(히말라야 산맥) 기준으로 역사적으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양과 서양은 신분의 차이에서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학벌, 혈연간의 유대를 바탕으로 끼리끼리 문화가 발달되었다. 하지만 서양은 개인간의 유대가 약한 듯 이로 인해 동양은 대체적으로 신분격차가 현대에 이르러 공평해졌지만 서양은 프랑스 혁명 등 약 300년 전 그러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이번 리포트는 나의 전공인 역사교육과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이 중 역사에서 가장 잘 드러났던 역사적 신분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일찍이 고대부터 서양사회에 노예제도가 발달했는데, 이 제도는 일반적으로 타인의 지배에 복종하고, 원칙적으로 법적 인격이 인정되지 않는 인간의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조직을 말한다.
서양의 노예제도가 나타나기는 고대 그리스 시대이다. 이 시대에 있어서도 그 시기와 지역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어 스파르타에서는 국유지 농장에서 혹사당하면서 집단적으로 일하는 국유 노예의 성격을 지닌 노예들이 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테네에서는 소규모적이고 다른 지역보다 억압적 요소가 적은 노예들도 있었다.
미케네 문자의 해독에 의해 미케네 문명시대(B.C 1,600～1,200)경에 이미 노예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로부터 호머(B.C. 9C경) 시대를 통하여 기원전 8세기경에 이르기까지, 고대 그리스의 노예제는 가부장적 가내노예의 단계이고, 이 시기의 노예는 가족의 일원으로 취급되었고, 그 지위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다.

참고 자료

차하순(2000), 『서양사총론1』, 탐구당
차하순(2000), 『서양사총론2』, 탐구당
신채식(2006), 『동양사개론』, 삼영사
변태섭(2010), 『한국사통론』,삼영사
고연청(2014),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차이 연구 = A Study on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한국교통대학교 석사박위 논문
김지나(2015), <<동양변증법과 서양변증법의 관계 : 동서양 문화 비교를 중심으로 = The relationship between Eastern dialecticism and Western dialecticism>>, 중앙대학교 석사박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