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OR) 한달동안 실습하면서 온 힘을 다해 공부한 케이스 입니다. VTH 질식 전자궁절제술입니다. A+받으세요~
- 최초 등록일
- 2017.01.17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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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1. 간호 사정
2. 수술 전 간호
3. 수술 중 간호
4. 수술 후 간호
Ⅳ. 간호진단(우선순위)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연구는 여성이 자궁, 방광, 직장의 탈출증이 심한 경우에는 서 있을 때 아래로 빠진 장기가 만져지게 되며, 걸을 때 장애가 되어 어기적 어기적 걷게 되며, 속옷 등에 장기가 쓸림으로 인해 출혈, 감염, 염증 등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자궁을 들어내는 자궁 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여자에게 자궁은 자존감과 관련된 중요하고 예민한 기관이여서 신경을 더욱 쏟아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하였다. 대상자는 나이도 많이 들었고 한달전부터 자궁이 밑으로 내려와서 부었다 갈아 앉았다 반복 되면서 가려움 증상이 있어 외래 치료 받고 수술을 위해 입원하였다. 불편감을 호소하며 여성으로써의 자궁이 탈출한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아 이에 대해 간호와 수술하고 나서의 간호를 실시하기위하여 이에 본 사례연구에서는 자궁탈출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수술 전 후 간호를 실시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중 략>
1. 자궁적출술은 수술적으로 폐경을 유발한다(부속기관도 같이 제거되었을 경우). 환자는 호르몬대치요법을 받지 않으면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질건조감, 감정의 기복 등을 경험하게 된다.
2. 장시간 오래 앉아 있을 경우 골반으로 혈액이 고여 혈전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자세를 피하도록 권한다.
3. 수술 후 3주가 되기 전까지는 운전을 하지 않도록 한다.
4. 처음 며칠 동안 피곤할 수 있으므로 퇴원 후 첫주 동안 너무 무리한 계획을 하지 않도록 한다.
5. 환자가 느끼는 우울이나 울고 싶은 감정으로 환자가 실망하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증상은 흔하나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6. 담당의사에게 신체운동에 대한 조언을 듣도록 한다; 옷을 걸거나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몇 주 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은 적어도 한달 또는 6주가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
7. 담당의에게 성생활에 대해 어떠한 주의사항을 들었는지를 확인한다. 심한 질내로의 삽입은 절개부위를 손상시키고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보통 성관계나 질세척, 탐폰사용 등은 4~6주 정도는 피하도록 권한다.
참고 자료
윤혜상 (2008). 수술실 환자 간호(3판). 서울: 청구문화사
이광옥 (1997).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서울: 현문사
은재순 (2014). 임상약리학. 서울: 현문사
최연순 외 5명 (2012). 여성간호학1. 서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