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 아놀드의 Dover Beach(도버 해안) 해석과 구문설명

소개글

영미문학 시인 Matthew Arnold(매슈 아놀드)의 시 'Dover beach(도버 해안)'의 해석과 구문설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이 시는 1851년 여름 시인이 신혼여행차 Dover의 호텔에 머물던 중 밤바다를 보며 아내(Frances Wightman)에게 읊은 것으로 간주된다. 달빛 어린 고요한 밤풍경에 시인은 처음에는 편안함을 느끼지만 이내 파도에 삐걱대는 자갈 소리를 들으며 동요하게 된다. 그 소리는 물 빠진 자갈투성이 해안을 떠올리게 하고 ‘믿음의 바다’가 사라졌음을 인식하게 한다. 그는 ‘사랑’이 혼탁한 시대의 구원이라고 암시하는 듯하지만 확신은 없어 보인다. 이 작품은 빅토리아 시대의 정신적 문제점을 지적한 또 한 편의 시로 해석된다.

The sea is calm tonight.
The tide is full, the moon lies fair
Upon the straits* ―on the French coast the light
Gleams and is gone; the cliffs of England stand,*
Glimmering and vast,* out in the tranquil* bay.
(오늘 밤 바다는 고요하다, 조수는 가득 차고, 달은 아름답게 떠 있다
해협 위로 ―프랑스 해변에는 빛이 희미하게 반짝이다가 사라진다; 희미하게 빛나는 거대하고 조용한, 만에 서 있는, 영국의 절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