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4대 문명의 흥망성쇠

목차

1. 메소포타미아 문명
2. 이집트 문명
3. 인더스 문명
4. 황하 문명

본문내용

30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첫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타났다.
그 후 인류는 꾸준히 진화해 현대인들의 직접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에 이르렀다.
오랜 구석기 시대를 끝낸 후 인류는 신석기 시대를 맞았고, 신석기 혁명이 일어났다.
신석기 시대에 이어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한 4개 지역에서 최초의 고대 문명이 발생했다.

⓵ 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흐르는 메소포타미아 평원 일대에서 시작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리적 요건 때문에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이곳은 농사를 가장 먼저 지은 곳이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모든 문명의 어머니’라고 부른다.
수메르인들은 BC3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남부에 정착하게 되었다. 수메르인들의 왕은 신의 대리자로서 최고의 사제가 되었으며, 신권 정치가 실시되었다. 신관, 관료, 전사 등은 지배계층이었다. 지구라트라는 큰 탑을 가진 신전이 국가의 중심이 되었다. 세계최고의 성문법인 수메르 법이 1947년부터 발굴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