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청소부 밥’를 읽고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지혜를 일깨워주는 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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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처음 시작하는 도입부 부분부터 읽어내려 가면서 빠르게 읽혀지기 시작하였고, 3-4시간 만에 다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밥 티드웰이 했던 사업 일이 탄탄하게 성장 구도를 달리고 있었음에도 사업에서 손을 떼고 난데없이 청소부로 직업을 왜 전향 하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증이 증폭 되었고, 오히려 그가 남은 여생을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나 자기 자신에게도 이로운 일을 하게 되었음을 끝부분에 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밥은 트리플 에이라는 회사에서 청소부로 청소를 하며 일을 열심히 합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자신보다 젊은 사장을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젊은 사장의 이름은 로저 킴브로우이고 아내 달린, 첫째 딸 세라, 둘째 딸 레베카가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년간의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회사에서 살다시피 일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기에 아내 달린과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둘째 딸 레베카가 유치원에 다닐 정도로 커가는 동안 가정을 돌보기에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리플 에이 회사 휴게실에서 우연히 청소부 밥과 짧은 대화를 나누다가 2년 전에 세상을 떠난 밥의 아내 앨리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가 메모하는 오렌지색 수첩에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 수첩에는 앨리스가 생전

참고 자료

레이 힐버트, 토드 홉킨스 저, 청소부 밥, 위즈덤하우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