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性學 이야기(Moral Philosophy 30) - 인성의 표상
- 최초 등록일
- 2017.02.0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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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언
2. 인성 표상(表象)의 의의
3. 인성행위의 표상
가. 인성에너지의 방향
나. 인성에너지의 생리적 반응
본문내용
1. 서언
‘인성’에 대하여 아무리 살펴보아도 필자에게의 인성이란 그저 ‘분분(紛紛)함만을 느끼게 하는 사상(事象)일 뿐이다. 경험론, 인식론, 이기론, 음양론, 유식학 등의 많은 논리와 관점에서의 주장과 견해가 있으나 어느 하나에도 반박하기 어려운 논리를 제시한다. 겉으로 보아도 ‘인성’이란 유형의 존재인 듯하지만, 또 무형의 존재이기도 하다. 감성적 사유(思惟)처럼 느껴지지만 어떤 경우에는 또 이성적 사유인 듯하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 에너지인 듯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본성적 동기 에너지로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도 ‘인성’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고, 존재한다면 체상용(體·相·用)을 갖춘 사상(事象)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상이라면, 어떤 생성과 발현 과정을 거쳐,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표상)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형태(形態)에 에너지가 동화되어 작용할 경우를 행태(行態)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성’과 같은 추상적인 사물이나 개념에 상대하여 그것을 상기시키거나 연상시켜 구체적인 사물로 나타내는 것을 ......<중 략>
참고 자료
임지룡(1999),「감정의 생리적 반응에 대한 언어화 양상(담화와 인지)」, 담화인지언어학회.http://webbuild.knu.ac.kr/~jrlim/gnu3/?doc=bbs/gnuboard.php&bo_table=6&sselect=&stext=&ssort=wr_datetime&sorder=asc&soperator=&page=4&wr_id=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