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리더를위한논리훈련] 나는 논리대로 사고하고 행동할까? (리더를위한논리훈련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2.0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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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13강] 나는 논리대로 사고하고 행동할까?
# 선정도서 : 송하석, 『리더를 위한 논리훈련』, 사피엔스, 2007.
목차
1. 본문 발췌
2. 감상문
본문내용
1. 본문 발췌
1) 우리의 일상을 조금만 반성적으로 돌아보면, 우리는 매일, 아니 매시간 일련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생각 중에는 판단이나 선택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그러한 선택이나 판단에 따라 주장을 하고 행동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누구나 인정하듯이, 그러한 판단이나 주장은 논리적이어야 한다. (14쪽)
2) 논리학이 다루는 말 묶음을 논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논증이란 무엇인가? 논증이란 주장과 근거가 포함된 말 묶음이고, 그래서 논리적인 이치를 따질 수 있는 말의 단위이다. 즉 논증에는 주장이 포함되어야 하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포함되어야 한다. 논증이 논리적인 이치를 따질 수 있는 말 묶음이라고 하는 이유는 논증의 근거가 주장을 얼마나 잘 뒷받침하느냐를 따질 수 있기 때문이다. (16쪽)
3) 논지를 파악하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논증의 쟁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논증은 어떤 문제에 부딪혀서 그 문제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취하거나 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정당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을 때 제시하는 것이다. 그렇게 논증을 제시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논증을 제시하게 하는 문제를 논증의 쟁점이라고 한다. 글의 쟁점에 대한 필자의 답이 바로 그 글의 논지라고 할 수 있다. (24쪽)
4) 논증은 연역 논증과 귀납 논증 두 가지 종류로 구별된다. 일반적으로 연역 논증은 일반적인 사실로부터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논증이라고 설명된다. 즉 그 논증의 전제는 일반적인 사실에 대한 문장이고, 결론은 개별적인 사실에 대한 문장이라고 설명된다. 즉 그 논증의 전제는 일반적인 사실에 대한 문장이고, 결론은 개별적인 사실에 대한 문장이라고 설명된다. 반면에 귀납 논증은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논증이라고 설명된다. (31쪽)
5) 연역 논증은 전제가 결론을 필연적으로 뒷받침한다. 바로 그렇게 전제의 참이 결론의 참을 필연적으로 뒷받침하는 논증을 좋은 연역 논증이라고 하고, 그러한 연역 논증을 타당한 연역 논증이라고 한다. 그러니깐 타당한 연역 논증은 그 논증의 전제가 참인데 결론이 거짓일 수 없는 논증이다. (39쪽)
참고 자료
[제13강] 나는 논리대로 사고하고 행동할까?
# 선정도서 : 송하석, 『리더를 위한 논리훈련』, 사피엔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