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동유럽 역사,인물,건축,미술 탐방 보고서, 여행계획서

소개글

[우수자료]15세기~20세기 동유럽의 역사를 배경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러시아, 보헤미아
(체코)등의 역사와 건축, 문화 및 인물에 대하여 합스부르크가를 중심으로 기술함. 미술교사가 직접 탐방하여 건축 양식은 물론, 크림트를 중심으로 비엔나, 빈의 분리파, 상징주의에 대한 독창적 감상평 추가함.

목차

Ⅰ. 동유럽 여행의 기본정보
1. 동유럽의 도시들과 Habsburg
2. 각 나라별 여행기본 상식

Ⅱ. 동유럽과 Habsburg,빈의 예술
1. 1477년. 막시밀리안
2. 1683년, 외젠 공작과 벨베데레궁
3. 1740년, 쇤브룬, 마리아 테레지아
4. 1848년, 몰락, 프란츠 요제프
5. 1897년, 분리파와 크림트

Ⅲ. 여행일정 및 문화재 정보
1. 준비물 및 예산
2. 여행일정
3. 도시와 건축

4. 중세 건축양식에 대한 일반적 이해

5.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동유럽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동유럽은 중세 후반부터 유럽 역사에 등장한다. 서로마 멸망 후 중세봉건사회 이후 프랑크왕국이 동,서로 나누어 후계되면서 동 프랑크는 프랑스, 서 프랑크는 수백 개의 중,대 제후국으로 분할되어 난립한다. 서쪽의 프랑스는 영국과의 100년전쟁 후 강한 독립국으로 가장먼저 강력한 국가체제를 완성하지만 서유럽은 그렇지 못했다. 이 때 가장 먼저 제국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것이 합스부르크왕가이다. 러시아를 제외한 동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직,간접적으로 과거 합스부르크 제국의 다스림을 받은 과거가 있다. 오늘날 동유럽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모두 과거 함스부르크 제국의 기둥들이었던 보헤미아와 헝가리, 오스트리아의 도시들이다. 이 도시들은 합스부르크의 전성시대를 지나면서 새겨진 깊고 중후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왕가에 의해 과거의 한 때, 유럽의 중부지방을 주도 했던 국가였다. 그러했던 과거를 보여주듯, 과거의 화려한 역사와 영광의 자취들을 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빈은 1558~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중심지였고, 그 후 1918년까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중심지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의 패배로 인해 합스부르크 제국은 해체된다. 건축가 오토바그너, 상징주의의 대가 구스타프 크림트가 활동한 곳이며, 외젠 공작의 벨베데레궁과 마리아 테레지아의 벨베데레 궁이 있는 곳이다. 프라하는 1200년대 동유럽의 강자 보헤미아(체코)의 황제 카를4세에 의해 건립된 “북쪽의 로마”,건축 교과서라 불린다. 로마네스크 , 고딕, 바로크 , 르네상스 등 다양한 양식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부다페스트는 인근 동유럽 국가인 터키와 함부르크의 문화가 공존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유럽의 파리”로 불린다. 헝가리는 마자르족이 이주해서 건설한 도시로, 함스부르크에 의해 지배를 받기도 했지만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제국의 성립 이후에도 문화적 발전을 거듭한다.

참고 자료

송동훈의 그랜드투어 동유럽. 송동훈
50일간의 유럽 미술관체험2. 이주헌
벨베데레 가이드. 한국어. 벨베데레
동유럽으로 가출하기.
동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