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천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를 읽고 (아동복지학과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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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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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에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더욱더 강해지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의 역할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잠재적인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이 책은 모든 아이들이 천재로 태어난다고 한다. 다만 그 능력을 부모가 어떻게 끌어올려주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이다.
책 첫 장에 나오는 이야기가 ‘부모는, 천재의 부모가 되고 싶으면 먼저 천재가 되어야 한다.’ 이다. 이 첫 문장이 나에게 던져주는 말은 부모로서 똑똑한 천재로 내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부모도 학습하고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어쩌면 이렇게 때문에 학식 있는 집안 자제들이 더 잘나고 더 똑똑하다고 보는 걸지도 모른다. 우리 어머니한테는 굉장히 죄송한 말이지만, 우리 어머니는 나와 함께 공부하시지 않았다. 다만 본인은 공부를 원하는 만큼 하지못해서 그 나쁨을 알고계시니, 나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거였다.

참고 자료

유아영재교육위원회, 영유아능력개발연구원 저, 천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동천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