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약이 되는 약이야기 정리본 2016년 14주차 강의
- 최초 등록일
- 2017.02.10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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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인강 삶의 약이 되는 약이야기
2016년 2학기 14주차 강의 필기본입니다.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강의 내용을 빠짐없이 그대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차시. 새로운 약 발견과 개발과정
2차시. 새로운 약 발견과 개발과정
3차시. 약 관련법과 처방전
본문내용
1차시. 새로운 약 발견과 개발과정
신약(새로운 약) 개발의 목적
- 현재 약보다 효력 증진 : 만약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이라면 이전에 있던 약들이 혈압을 조금밖에 못 떨어뜨리지만, 신약이 그 이전에 있던 약들보다 혈압을 잘 떨어뜨리는 약 개발 가능
-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약 개발 : 같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작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항생제 중에는 똑같이 세균을 줄이지만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것들이 많이 있다. 만약 어떤 세균이 한 가지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나타내 그 항생제로 세균을 죽일 수 없는 경우에도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진 항생제를 사용하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약들이 필요하다.
- 현재 약의 부작용 감소 : 약효를 잘 나타낸다 하더라도 부작용이 심해 약을 먹으면 어지럽거나 빈혈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면 사용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똑같이 약효를 나타내면서 부작용이 훨씬 적은 약을 개발.
- 현재 약의 품질 향상 : 작용기전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먹었을 때 흡수가 더 잘 되거나 먹던 것을 바를 수 있게 바꾸든지, 먹었을 때 배설이 잘 안되도록 바꾸든지 등 약의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새로운 약을 개발할 때는 좋은 약, 이상적인 약을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이상적인 약이란?
•질병 치료 효과가 좋다.
•유효 농도(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농도를 사용했을 때)에서 사람에게 무해하다.
•쉽게 목표 작용 지점에 도달한다. : 약을 먹었는데 작용해야할 곳이 ‘뇌’라고 할 때 약이 뇌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아무 작용을 나타낼 수 없다.
•흡수가 잘되고 배설이 느리다. : 먹었을 때 흡수가 잘 되어야 일일이 주사하지 않고 입으로 먹을 수 있다. 만약 바르는 약이라면 발랐을 때 피부를 통해 잘 흡수되어야 한다. 흡수가 되지 않고 10퍼센트만 흡수되면 약효를 제대로 나타내기 힘들다. 배설이 금방 되지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우리 몸 안에 머물면서 약효를 나타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