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학습 보고서 (아동기의 신체기관별 기능과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7.02.10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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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위장계
Ⅱ. 비뇨생식계
Ⅲ. 심혈관계
Ⅳ. 혈액계
Ⅴ. 면역계
Ⅵ. 종양계
본문내용
Ⅰ. 위장계
1. 위장관: 입에서부터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 이어지는 소화관
- 출생 당시 신생아: 4m정도
- 성인: 약 9m
2. 식도: 앞창자로부터 분화되어 태생 4주부터 확인됨. 이후 급속히 성장하여 출생 당시에는 약 10cm에 달함.
3. 위
- 앞창자에서 분화되어 태생 4주에 확인이 가능
- 위용적
. 출생 시: 10~20mL 정도
. 생후 1주: 90mL
. 생후 1개월: 약 200mL까지 급성장
- 위형태
. 영아기: 큰아이에 비해 위가 둥근 형태로 유지
. 2세 이후 점차적으로 위가 길어짐.
. 7세 경: 성인과 비슷한 형태
4. 소화력
- 출생 시부터 위산이 충분, 흡수면적과 분비샘이 발달 => 소화흡수에 심각한 지장X
- 영아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긴장도가 감소 or 이완되어있기 때문에 역류가 흔하게 일어남.
- 영아기 동안에 콩, 옥수수, 건포도, 당금 조각 등의 고형식은 소화가 덜 된 채 대변에 같이 섞여 나옴. 생후 2년까지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의 소화력이 더 좋음.
5. 장
. 태생 5~40주까지 급성장
. 태생 7개월 이후 급격히 성장하여 태생기말이 되면 소장의 길이가 2.5~3m에 이르며, 대장의 길이는 30~50cm에 달함.
- 소장의 길이
. 신체비율로 비교: 성인 < 아동이 더 김.
. 성인 소장의 길이: 키의 4배 , 유아 소장의 길이: 키의 6배.
. 영아의 소장은 단위면적당 기능적인 분비선이 성인과 같게 분포되어 있음.
=> 영아는 비례적으로 성인보다 많은 체액과 전해질을 장으로 분비.
. 영아의 소장은 성인보다 신체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흡수표면이 넓다.
=> 설사가 진행될 때 장의 분비에 의해 더 많은 전해질 손실이 있음.
- 대장의 길이
. 영아(짧음) < 성인
=> 이러한 소장과 대장의 특성으로 더욱 많은 분비와 적은 흡수는 영아에게 있어서 부드럽고 잦은 변의 원인.
참고 자료
김혜영. (2014), 아동간호학 총론. 서울: 현문사.
김희순. (2013), 아동청소년간호학Ⅰ. 경기도: 수문사.
김희순. (2013), 아동청소년간호학Ⅱ. 경기도: 수문사.
하영수. (2014), 아동청소년간호학Ⅱ. 서울: 신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