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10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2.12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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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樛木:가지가 아래로 굽은 나무이니, 웃사람이 아랫사람을 비호하는 것의 비유함. =樛屈.
樛(휠, 굽다 규; ⽊-총15획; jiū) 賡(이을 갱; ⾙-총15획; gēng)
도저히 현명해 큰 부인으로 추대해 주남편의 규목으로 아랫사람을 비호해 잘 거듭 대를 잇게 되었다.
(推重劉氏, 爲後文易嫡爲庶伏案。)
추중유씨 위후문역적위서복안
推重 [tuīzhòng] ① 추중하다 ② 받들어 존중하다 ③ 높이 평가하다 ④ 중시하다
유씨를 받들어서 뒷 문장에 적자를 바꾸어 서자로 삼은 복안이다.
晉王存勖歸省後, 過了殘年, 忽聞契丹酋長阿保機, 稱帝改元, 竟取晉新州, 入圍幽州。
진왕존욱귀성후 과료잔년 홀문거란추장아보기 칭제개원 경취진신주 입위유주
*요나라 시조는 야율 阿保機
진나라 왕인 이존욱이 귀성한 뒤로 세밑을 보내 갑자기 거란추장인 아보기가 황제호칭에 개원해 마침내 진신주를 취하고 유주를 포위하러 들어갔다.
那時又要大動干戈了。
나시우요대동간과료
저 당시 또 크게 전쟁이 발동하려고 했다.
欲知契丹入寇情事, 請看官續閱下回。
욕지거란입구정사 청간관속열하회
거란이 쳐들어온 사정을 알려면 여러분은 이어 아래 11회를 보길 청한다.
本回敍梁、晉交爭, 爲梁、晉興亡一大關鍵。
본회서양 진교쟁 위양 진흥망일대관건
본 10회에서는 양나라와 진나라가 교전함을 서술하니 양나라와 진나라의 흥망의 일대관건이다.
劉鄩, 良將也, 一步百計, 可謂善謀, 然晉爲勁敵, 非智力足以勝之。
유심 양장야 일보백계 가위선모 연진위경적 비지력족이승지
유심은 좋은 장수로 한걸음에 백가지 계책이 있어 꾀를 잘쓴다고 할 수 있지만 진나라는 강한 적으로 지력으로 족히 이기지 못했다.
觀鄩之固守莘城, 堅壁不出, 最爲良策, 司馬懿之所以能拒諸葛者, 卽是道也。
관심지고수신성 견벽불출 최위양책 사마의지소이능거제갈자 즉시도야
유심이 신성을 고수하고 성벽을 단단히 하고 나가지 않음이 가장 좋은 계책으로 사마의가 제갈량을 항거함도 이 방도이다.
梁主不察, 屢次促戰, 卒致鄩不能牢守成見, 墮入晉王詐計.
양주불찰 누차촉전 졸치심불능뇌수성견 타입진왕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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