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경화증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02.12
- 최종 저작일
- 2016.06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문헌 고찰
Ⅱ.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Ⅲ. 간호 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죽상경화증은 동맥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병변을 만드는 질환이다. 죽상경화반이 커져 혈관 내경이 좁아지고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이나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발생한다. 국내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기준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68%를 차지했다. 특히 70대 이상은 2009년부터 60대를 추월해, 연령대별 환자 비중이 37.5%로 가장 컸다. 2013년 기준 적용인구 1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 이상(154.3명), 60대(111.5명), 50대(47.5명), 40대(12.8명), 30대 이하(1.1명) 순이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약 1.7배 많았다. 고령화 사회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죽상경화증은 점차 그 연구의 필요성이 주목될 것으로 보이고 그에 따라 스터디 케이스를 선정하게 되었다.
<중 략>
① “동맥 내벽의 손상은 죽상경화증을 진전시키는 시초”
⇛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 그곳에 혈소판이 응집되고 내벽의 평활근 세포의 증식을 자극하는 펩타이드를 생산하게 되며, 결국 이 증식도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도록 혈관을 막게 됨.
② “내벽손상 후 혈액지질물인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가 축적되어 혈액의 흐름을 차단시킨다는 것”
⇛ 많은 학자들은 이 두 현상의 종합이 가장 적절한 견해로 보고 있음.
이 현상은 신체의 어느 동맥벽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흔히 보통 관상동맥과 같은 큰 동맥에 이환됨.
③ “나이가 들면서 동맥 내에 특별한 조직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동맥내막은 두꺼워지고 탄력성 있는 섬유가 딱딱해지게 된다.” ⇛ 지속적인 고혈압 상태가 주요인이 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변화는 혈관을 경화시키고, 그 결과 말초 저항이 증가되며 압수용체(baroreceptor) 전도가 감소되고 동맥은 결국 딱딱해지고 확장될 수 없으며, 보통 수축을 초래하게 됨.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2011). 김금순 외. 수문사. pp. 963~966
성인간호학 하(2012). 전시자 외. 현문사. pp. 21~25
간호진단과 중재(2007), 이은옥 외, 서울대학교 출판부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5), 차영남 외 13명,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