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아동 nursing narrativ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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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산소후드기의 사용을 보았다 .
오늘 출생한 아이였는데 산소포화도 수치가 80에서 90사이를 넘나들어서 먼저 처음에는 비강 캐뉼라를 통해 2L의 산소를 공급했다.
평소에 병동 내 물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비강 캐뉼라의 위치를 알고 있었기에 신속하게 물품을 찾아서 드릴 수 있었다.
과장님이 오셔서 보시고 가시고 포타블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난 후에는 산소후두기로 5L의 산소를 공급하였다.
산소분압은 발등에서 측정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너무 산소분압이 떨어진다 싶을 때는 둥을 두드려 일부러 울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오늘도 포토세라피를 하는 신생아가 있었는데 안대와 손, 발싸개가 약간씩 벗겨지려고 하는것 같아서 고정시켜 주었고 조리원에 신생아 이동을 할 때는 분무기를 아용하여 바퀴에도 철저하게 소독하였다.
바이탈 측정 시에 선생님이 기저귀를 가시면서 이게 무슨 변인지 아는지, 신생아 반사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여쭤보셨는데 바빈스키 반사밖에 대답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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