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十二回 莽朱瑾手刃徐知訓 病徐溫計焚吳越軍
- 최초 등록일
- 2017.02.15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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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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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자유시영서온도 권겸내외총병둔 보국유지대일존
내가 시로 서온을 읊어 말한다. 권력이 안팎을 겸해 병사 주둔을 총괄하는 서온은 나라에 보답하고 오직 한 지존을 추대함만 안다.
試看入朝排衆議, 徐溫畢竟勝朱溫。
시간입조배중의 서온필경승주온
보기에 조정에 들어와 대중 논의를 배척하니 서온은 마침내 주온보다 낫다.
吳王溥已經嗣位, 國中好幾年無事, 小子好別敍蜀中情形, 欲知蜀事, 且閱下回。
오왕부이경사위 국중호기년무사 소자호별서촉중정형 욕지촉사 차열하회
오나라 왕인 양부가 이미 왕위를 대이어 나라에 몇 년 일이 없으니 내가 따로 촉나라 정황을 서술하려고 하니 촉나라 일을 알려면 아래 13회를 보자.
是回除首數行外, 純敍吳事, 如徐知訓之不道, 朱瑾誅之宜也;
시회제수수행외 순서오사 여서지훈지부도 주근주지의야
이 12회는 머리에 몇 줄을 제외하고 순전히 오나라 일을 서술하니 서지훈의 무도함으로 주근이 죽임이 의당하다.
但瑾之所爲, 未免鹵莽, 投鼠尙且忌器, 豈有內爲孱主, 外有强鎭, 顧可爲孤注之一擲乎?
단근지소위 미면노망 투서상차기기 기유내위존주 외유강진 고가위고주지일척호
投鼠忌器 [tóu shǔ jì qì] ① 쥐를 때려잡고 싶어도 그릇 깰까봐 겁내다 ② 나쁜 놈을 벌하고 싶어도 도리어 다른 큰 손해를 볼까봐 못하다
尙且: 더구나. 게다가
孱(잔약할 잔; ⼦-총12획; chán,càn)
孤注一擲: '고주'와 '일척'이 합쳐져 만들어진 고사성어로, 있는 힘을 다해 모험하는 것을 뜻한다. 노름꾼이 모든 밑천을 끌어모아 마지막 단 한번의 승부(勝負)를 겨루는것
단지 주근이 한 것은 거칠음을 면치 못하니 쥐를 잡으려고 해도 그릇이 깨짐을 꺼려야 하는데 어찌 안에서 잔약한 군주가 있고 외부에 강한 진이 있으니 마지막 한 번 승부를 보지 않는가?
況徐溫亦非眞懵於事者, 特未聞其子之過惡耳。
황서온역비진몽어사자 특미문기자지과악이
懵(어리석을, 무지한 모양, 부끄러워하다 몽; ⼼-총19획; mé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