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문헌고찰
1. 피부의 구조
2. 화상
3. 화상의 깊이
4. 화상의 범위
5. 진단검사
6. 화상 대상자 관리
Ⅱ. 간호 활동
1.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 수집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부의 가장 바깥층-편평상피로 되어 있으며, 두께는 0.1-1mm정도 표피에는 자체적인 혈액공급이 없으며, 진피층의 많은 혈관이 확산작용을 통해 영양분전달 표피는 각질형성세포+멜라닌형성세포+Langerhans세포+Merkel세포로 구성
각질형성세포: 표피의 각질, 모발과 손/발톱의 각질을 구성.각질 형태는 각질층,투명층,과립층,유극층,배아층으로 되어 있음.비타민 D의 최종합성은 주로 표피에서 발생(자외선이 이를 활성화)
멜라닌형성세포: 표피의 기저층에 분포.멜라닌 세포는 표피 외에도 점막상피, 모남, 진피, 망막 등에 존재.피부의 멜라닌 세포 형성은 유전, 호르몬, 태양노출 등의 영향
Langerhans세포: 표피의 중간층에 분포.피부의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
Merkel세포: 화학시냅스를 통해 자극을 축삭으로 전달하는 수용체
<중 략>
에크린 땀샘: 피부의 모든 영역에 분포, 표피/진피와 피하조직의 경계부위에 위치.교감신경과 체온조절중추의 지배를 받아 체온을 조절, 수분과 NaCl같은 전해질을 배설.아포크린땀샘: 모낭에 직접 연결액와, 유륜, 배꼽 주위, 회음부, 항문, 생식기, 귀지샘에 위치.피부에 분비될 때는 냄새가 없으나 피부 표면의 세균이 이를 분해하면 특유냄새/암내
피지선: 얼굴과 두피에 가장 많고,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전 피부에 분포 (지방샘)피지의 생리적 기능-피부부호, 유화작용, 항세균 작용, 항진균 작용
<중 략>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감각기관으로 통각, 압각, 온각, 촉각을 감지한다. 부분층 화상 시 신경말단부위가 노출되므로 민감성이 증가해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morphine sulfate, meperidine과 같은 마약과 비마약성 진통제를 자주 투여한다, 그리고 이완요법, 명상, 심상요법, 음악치료, 마사지, 치료적 접촉 등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조용한 환경에서 수면과 휴식을 증가시켜 catecholamine 분비를 줄이도록 하고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통증 완화를 위해 대상자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화상부위가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드레싱을 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4),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p.842-872
차영남, 자효슌 외 12명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