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진 case study (흔치 않은 case로 A+ 얻음)

소개글

농가진 case study
관련뉴스, 본론(문헌고찰, 사례보고), 참고문헌 수록
사례보고(Case study)
간호사정도구, 진단검사, 투약 정보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5가지.
신체적 문제, 정신적 문제로 분류한 간호과정

목차

Ⅰ. 서론
1. 관련뉴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농가진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8) 생활가이드
2. 사례보고
1) 간호사정도구, 임상검사
2)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농가진의 정의
주로 여름철에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을 말하며, 물집 농가진(포도알균 농가진, bullous impetigo)과 비수포 농가진(접촉전염 농가진, impetigo contagiosa)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황색 포도알균이 주 원인균이나 화농성 사슬알균(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2) 원인
물집 농가진은 황색 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이 분비하는 표피박리독소(exfoliative toxin)에 의해 발생하고, 접촉전염 농가진은 포도알균이 주 원인균이지만 화농성 사슬알균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부위를 통해 세균이 침입한다.

3) 증상
물집 농가진은 신생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무력증, 발열,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작은 물집(소수포)으로 시작되어 큰 물집으로 빠르게 번져가며, 쉽게 터지나 두꺼운 딱지를 형성하지는 않는다. 패혈증이나 폐렴 수막염이 급속히 동반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성인의 경우에는 기후가 따뜻한 곳에서 생기기도 하는데 겨드랑이, 샅고랑, 손에 발생하고 두피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접촉전염 농가진은 전체 농가진의 70%를 차지하며, 처음에는 작은 반점 또는 잔물집으로 시작되어 농포(고름집) 또는 물집으로 변하고, 터지면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마르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한다. 딱지는 마치 설탕물이 말라 붙은 것 같은 모양이 특징적이다. 때로 중심부에는 딱지가 앉고 가장자리에는 고름이나 물집이 테를 두른 듯이 남아있는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얼굴, 특히 코와 입 주위, 팔다리에 잘 생기며 가끔 림프선이 붓는 종창을 동반하기도 한다.
학령기 이전의 소아에 잘 발생하고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형제나 친구 사이에 쉽게 전염된다. 팔, 다리, 얼굴, 몸통 어디에나 발생하고 가려운 증상이 있어서 자주 긁게 되고 이 때문에 신체 여러 부위로 전염되어 새로운 병소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전신 증상은 없으나 심하면 전신쇠약, 고열,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각론(2014) 현문사, Marilyn J. Hockenberry 등
아동간호학 총론(2014) 현문사, Marilyn J. Hockenberry 등
Gakken(2013), 「간호사를 위한 검사 이야기」, 도서출판 의학서원, 2판 7쇄
KIMS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http://www.micromedex.co.kr/, (2014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