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중반 인지심리학의 부활 -언어학, 정보이론, 컴퓨터이론을 중심으로

소개글

20세기 중반 인지심리학의 부활
- 언어학, 정보이론, 컴퓨터이론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언어학
3. 정보이론
4. 컴퓨터이론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환경과 자신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는가, 그러한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여 각종 생활 장면에서의 과제들을 수행하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인지심리학은 실험심리학의 창시자인 분트와 그의 동료들이 인간의 인지를 조사하면서 시작되었다. 인지라는 것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실험을 통해 인지를 파악한다. 실험 결과를 토대로 예상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실험 결과가 애초에 예상했던 것과 어떻게 다르게 나오는지를 관찰함으로써 인간의 인지과정에 대여하는 구조와 원리를 하나하나 밝혀나가는 것이다.
초기 인지주의 심리학은 형태주의 심리학으로 나타났다. 형태주의 심리학은 퀼러의 통찰이론과 레빈의 장이론이 대표적인데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들어오는 정보의 형태를 인지하고 해석하는 인간의 지각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초기 인지심리학자들은 피험자 스스로가 주관적으로 기술하는 자기보고에 의존하여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학습을 설명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