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화와예술]4박5일스페인건축여행레포트 조선대학교인강 A+자료 [스페인문화와예술]4박5일스페인건축여행레포트 조선대학교인강 A+자료 [스페인문화와예술]4박5일스페인건축여행레포트 조선대학교인강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02.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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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행기편 ICN SU0251 13:10 인천 출발
2. 숙소
3. 도착 당일 체크인 후 숙소에서 휴식 및 계획 정리
4. 1일차 여행
5. 2일차 여행
6. 3일 여행
7. 4일 여행
8. 비행기편 BCN SU 2639 11:35 바르셀로나 출발
9. 느낀 점
본문내용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고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하는 건축가였다. 진정한 아르누보(art nouveau. 새로운 예술)를 창조한 사람이며 그의 작품들은 19세기말 20세기 초반의 가장 기념비적인 건축물들로 꼽힌다. 작품의 70% 이상이 바르셀로나와 바르셀로나 근교에 집중되어 바르셀로나는 도시 전체가 ‘가우디 미술관’이라 불릴 정도다. 그는 자연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유추한 형상을 시각적, 공간적 표현으로 사용하였으며 인체의 골격도 디자인의 소재로 사용하여 건축의 초현실주의적인 경향을 제시했다. 하지만 대중적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건축계에서 유별난 독창성과 이단성을 발휘해 근대 건축계를 뒤집어 놓았고 동 시대 건축계에서 미친 사람의 정신착란이나 술 취한 사람의 작품이라는 혹평도 받기도 했다.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는 괴테의 자연론을 주장했던 그는 자유롭게 흐르는 선의 형태를 3차원으로 표현시켰으며 내부 장식과 색, 빛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만들었다. 또한 몇 가지의 뚜렷한 자연적·종교적 상징물을 제외하고는 본질적으로 구조와 재료를 표현했다. 그는 기하학적인 모양의 덩어리들을 희한하게 병렬시키는 특이한 구성방식을 만들어냈고 그 표면에 무늬를 새긴 벽돌이나 돌, 화려한 자기 타일 및 꽃이나 파충류 모양을 세공한 금속 등을 붙여 생동감을 주었다. 기하학적인 모형의 건축물들을 구조계산없이 설계됐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이르러 첨단 장비를 동원한 구조계산에서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의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가우디가 자신의 친구이자 든든한 후원자였던 에우세비오 구엘를 위해 직접 설계한 초기작품. 1886년에 짓기 시작해서 1889년에 완성된 것으로 1984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입구 아치 사이에 있는 독수리는 구엘 가문의 철제문장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127개의 원기둥과 독특한 모양의 굴뚝과 탑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