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emesis gravidarum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2.25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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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2) 자료분석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A. 문헌고찰
1. 정의
임신 초기에 구역질, 식욕부진, 기호의 변화 등 주로 소화기에 일어나는 증상을 말하며, 대개 임신 4-5주부터 시작되어 임신 16주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오심과 구토는 임부의 약 70% 에서 나타나고 보통 임신1기에 끝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한 대사의 변화나 산모와 태아에 대한 위험 없이 전형적인 증상으로 시작된다. 임신 중 구토(vomiting)가 심하게 되면 체중감소, 수분, 전해질, 산-염기 불균형의 원인이 되기에 충분하며 이러한 장애를 일컬어 임신 오조증 (Hyperemesis gravidarum)이라 한다. 오조증은 임부나이(20세 이하), 비만, 비흡연가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 병태생리 / 원인
- 임신 16주 동안 주로 발생하며 원인불명이나, 높은 수치의 hCG 또는 에스트로겐 때문일 수도 있다.
- 억지로 조절할 수 없는 식욕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
- 가장 오래된 가설인 심리적인 요인으로 신경증을 포함한 정신적 요인이나 변화된 자아개념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다.
- 기태(molar) 임신, 다태 임신, 과거 임신 때 임신오조증이 있었던 경유를 볼 수 있다.
- 위 운동성이 느려진다.
- 지속적인 구토는 수액과 전해질 불균형, 탈수, 황달, 혈청 아미노기 전이효소(transaminase)의 상승으로 초래된다.
3. 위험인자
- 영양실조, 특히 비타민 B6결핍
- 정상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복용
4. 임상 증상
임신 오조증(Hyperemesis gravidarum)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임신 6~12주 사이에 입덧이 있으며 심한 경우 일주일 이상 구토증이 계속될 수도 있고 혹은 임신 4주나 8주 동안에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아침에 있거나 하루 중 어느 시기라도 일어날 수 있다. 환자는 계속적인 구토(vomiting)로 음식을 섭취할 수 없으므로 탈수와 기아 상태가 되며 탈수로 인해 소변양이 줄어들고, 피부는 건조해지며, 입안은 마르고, 혀에는 백태가 낀다. 입 가장자리는 빨갛게 헐어 있으며 입술은 갈라진다. 입에서는 과산증 냄새(아세톤냄새)가 나며 이것이 치료되지 않으면 저혈압에 따른 혈액량 감소증이 초래된다.
참고 자료
오선옥 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Vol. 49 No. 5 May 2006.
이영숙 외, 여성건강 간호학 II, 현문사, 2004.
전시자 외,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2004 .
최신 임상간호 메뉴얼, 현문사, 2003 .
http://www.kims.co.kr/ .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http://www.druginfo.co.kr/ . 드러그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