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번역] 신경계저널해석 - 자기공명발산에 의해 연구된 신경 - 베체씨병의 케이스에서 뇌병변의 가역성

목차

1. 요약
2. 개요
3. 사례 보고
4. 논의
5. 간호진단

본문내용

요약
베체씨병(베제트병)은 원인불명으로 구강 궤양, 음부 궤양, 안구 증상 외에도 피부, 혈관, 위장관, 중추신경계,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각 증상의 기본적인 특징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혈관염(vasculitis)이다. 사례 대상자는 25세에 베체씨병을 진단받고 30세에 정신상태변화로 응급입원 하였으며 입원 시 혼수상태, 구강점막, 생식기궤양, 아프타성 궤양을 가지고 있었으며 MRI에 중심을 두어 연구를 하였다. MRI는 입원당시와 2주후에 1.5T체계로 수행되었다.
첫 번째 MRI 사진에서 대칭적인 양상에서 기저신경절을 포함한 하나의 증가된 강도의 T2에 치우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병변의 부분은 gadolinium 투여 후에 T1 스캔에서 간간히 있는 덩어리들의 상승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병변부위는 제한된 작은 지역에서의 증가된 확산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인 영상과 자기공명 정맥조영술에서는, 정맥 혈전증의 어떠한 징후도 감지되지 않았다. 환자는 임상적인 향상을 가진 구강용 prednisone과 azathioprine에 의해 추적되는 정맥 내 methylprednisolone으로 치료받는다. 2주후에 획득되는 후속스캔은 T2의 과도한 강도를 나타내는 병변의 크기에서의 감소를 보여주었다.
자기공명영상은 종종 T1에 치우친 이미지 상에서는 같은 혹인 더 낮은 강도의 부위을 나타내고 자주 뇌줄기, 기저신경절, 시상과 연관이 있는 T2에 치우친 이미지상에서는 과도한 강도를 나타낸다. T1사진에서 물은 까맣게, 지방은 하얗게, 병변은 까맣게 보이며 T2사진에서는 병변은 고신호강도(하얗게)로 보인다. 즉, 병변을 빨리 찾으려면 T2에서 고신호강도(하얗게)로 보이는 부분을 먼저 찾으면 된다. 병변이 있는 부위는 급성기에서[5] 반대의 강화를 나타낼지도 모른다. 많은 보고된 사례들에서, 조직실질의 부위가 치료 후에 용적이 감소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