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목차

1. 구텐베르크 선택 동기
2. 구텐베르크의 영향

본문내용

미디어와 관련된 수업이든 커뮤니케이션 수업이든 그 역사에 대해 살펴볼 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필수적으로 등장하며 교재에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이다.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구텐베르크라는 인물자체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그가 발명한 활판인쇄술에 있는 듯하다. 1440년경 그가 활판인쇄술을 발명한지 과장 조금 보태서 약 60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우리는 그에 대해서 그가 보급시킨 인쇄술을 이용한 부산물인 책을 통해 학습하고 있다. 물론 이보다 앞서서 우리나라 고려시대에 금속 활판인쇄술을 이용해 직지를 찍어내기도 하였으나 그가 활판인쇄술이 널리 보급시키고 문자 시대에서 인쇄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 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이 기존에 문자를 보급하는 수단이 되었던 필사문화 시대에서 인쇄문화 시대로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