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다수의 최대행복’추구의 정당성 현대사회와윤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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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다수의 최대행복’추구가 왜 정당한가? 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대한 생각은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는 19세기 영국 공리주의의 기초원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물음에 대해서는 저는 이 물음에 당당하게 정당하다고 말하겠습니다. 우선 이것에 답하기 전에 어떠한 개념 즉, 행복에 대한 개념을 정해보려 합니다. 행복을 우리가 지향하는 좋음의 지표라면 반대로 고통은 우리가 지양하고자하는 나쁨의 지표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이다. 어느 누구라도 고통보다는 행복을 더 선택할 것 입니다. 바로 여기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마치 당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말처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그마저도 최대한 많은 행복이라는 의미에서의 범위를 구분지어 생각해 봅시다. 우선 최대다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정당한가? 이 물음에 아니라고 답하는 것조차도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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