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 상장풍속에 담겨 있는 언어 문화 - 죽음에 관련된 말과 속담 및 금기에 투영되어 있는 한국인의 사상, 죽음과 관련된 완곡어, 문화 교육 차원에서 외국인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는 죽음관련 어휘와 표현
- 최초 등록일
- 2017.03.0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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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죽음에 관련된 말에 투영되어 있는 한국인의 사상
2. 죽음에 관련된 속담에 투영되어 있는 한국인의 사상
3. 죽음에 관련된 금기에 투영되어 있는 한국인의 사상
4. 죽음과 관련된 완곡어
5. 문화 교육 차원에서 외국인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는 죽음, 장례관련 어휘와 표현
본문내용
언어문화란 의사소통하는 데 활용된 어휘와 속담, 금기 등을 포괄한다. 한자로 된 전문적인 용어와 관용화된 속담, 그리고 생활의 지혜가 반영된 금기 등을 통괄한다. 상ㆍ장례 속에 담긴 언어문화 요소들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1. 죽음에 관련된 말에 투영되어 있는 한국인의 사상
① 이승 / 저승 / 저승으로 가시다 / 타계하다
이승은 이곳의 삶, 저승은 저곳의 삶을 뜻한다. 저승이라는 말에는 ‘죽어서도 생이 있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한국인에게는 ‘죽어서도 삶이 이어진다.’는 의식 이 있음을 알 수 있다.
② ‘돌아가시다’
한국인은 사람의 죽음에 대해 ‘죽었다’ 보다는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단군신화에 의하면 환웅이 하늘나라에서 내려와 단군을 낳았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원 고향이 하늘이라고 인식하였다.
참고 자료
문형진(2012), 한국 상장풍속에 담긴 제 문화요소와 그 의미를 토대로 한 문화 교육 방안 연구, 아시아 문화 연구 vol.25
조영미(2011), <영화 ‘축제’를 활용한 한국어 문화 교육 방안 : 장례문화를 중심으로>
전지연(2013), 미국 신문과 한국 신문의 사망 기사와 부고에서 사용되는 죽음에 대한 완곡어법의 차이 비교 연구
배성영(2012), 고급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완곡 표현의 교육 방안 연구
왕뢰(2014), 한국어와 중국어의 금기어 비교 연구 -죽음에 관한 금기어를 중심으로-
오나(2014), 한ㆍ중 상례문화와 죽음에 관련된 금기어 비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