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외식사업의 이슈와 나의 견해- 외식업계의 나트륨 함량 줄이기 운동
- 최초 등록일
- 2017.03.0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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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한국 외식사업의 이슈와 나의 견해- 외식업계의 나트륨 함량 줄이기 운동
목차
1. 서론
2. WHO 권고량과 라면
3. 외식업계의 현황
4. 소비자의 노력 촉구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현재 한국 외식업계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상당수 외식 조리사들이 고혈압, 심혈관계·신장 질환 등의 건강 문제에 따른 나트륨 과잉 섭취를 지양할 목적으로, 짠 음식보다 싱거운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이 대접받는 시대가 소비자 인식의 변화로 조금씩 물러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쌀을 주식으로 하여 밋밋한 밥과 어우러지도록 진하게 우려낸 바특한 국물의 찌개와, 고추의 수입이 시작된 이래로는 맵고 짠 음식이 성행하였다. 또한 식재료를 소금에 절여 더운 기후에 음식의 저장 기간을 길게 하는 목적으로도 음식을 짜게 하기도 하였다. 특히 전쟁이나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짠 맛의 생활 양상은 더욱 짙게 나타나게 되었다.
2. WHO 권고량과 라면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우리의 맛은 소금, 즉 나트륨 함량이 건강을 해 칠 정도로 비교적 높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는 꽤 오래된 일이다. 국내 나트륨 섭취량은 WHO 권고량의 2.4~3배(‘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로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외식조리사 75% "음식은 싱겁게 만든다" - 연합뉴스, 민경락
‘잦은’ 외식…식당 음식속 나트륨량 줄이려면? - mk뉴스, 문애경
외식종사자 “싱거운 음식도 잘 팔릴 듯” - 뉴시스 통신사, 박재원
나트륨 줄인 음식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노컷헬스, 김가희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운동 - 경인일보, 김도현
우리나라 국민 나트륨 섭취량...1일 섭취 권고량(2,000mg)의 90∼130% 해당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면류’ 등 가공식품 나트륨 줄이기 돌입 - 데일리코스메틱, 박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