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 가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7.03.05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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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록펠러, 우리나라에도 부자의 대명사처럼 많이 알려진 이름이다. 그러나 의외로 존 데이비슨 록펠러 1세, 즉 “석유왕 록펠러”와 스탠더드 오일이라는 이름을 제외 하고는 많은 것이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건 실제로 록펠러의 등장은 초강대국 미국의 등장과 때를 같이했고, 2대와 3대를 거쳐 이 거대한 가문은 지금까지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록펠러 1세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초등학교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성실함과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 그리고 기독교 신앙에 의해 부를 축적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다. 그 당시 미국에서도 무일푼으로 시작해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1870년대 섬유, 철강, 기차, 선박, 석유 등 당시의 주요 산업의 중역 303명을 대상으로 출신 계급을 조사한 결과 90%가 중간계급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록펠러 1세의 삶의 내막을 살펴 본다면 다른 측면으로 그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허현회 지음
<록펠러 가의 사람들> 피터 콜리어, 데이빗 호로위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