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오블리비언

소개글

오블리비언 (Oblivion)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잭 하퍼), 모건 프리먼(말콤 비치), 올가 쿠릴렌코(줄리아), 안드레아 라이즈보로(빅토리아)
개봉: 2013년 4월 11일
런닝타임: 124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의문
2. 기억
3. 결론

본문내용

영화는 2077년 3월 14일에서 시작한다. 배경 설명은 나레이션이다.
. 지구는 외계인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외계인을 물리쳤으나 방사능 때문에 지구가 몹쓸 땅이 되었다.
. 지구인은 토성의 제 2 위성인 타이탄으로 이주했다. 잭 하퍼와 빅토리아는 에너지원을 위해 해수(바닷물)를 퍼 담는 설비를 관리한다. 잭 하퍼는 외계인 반란군에게 공격받은 드론을 고치는 일을 하는 중이다.

외계 침략자들이 '달'의 절반을 파괴했다. MBC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2017년 3월 5일 방영분에 의하면 쏘련이 스푸트니크 호를 발사시키고 나서 미국이 달 파괴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여기에 우리에게 코스모스로 유명한 '칼 세이건'도 동참했다. 미국이 쏘련에게 질 수 없다는 우스운 이유였다. 만약 달 식민지 계획이 아니라 달 파괴 작전이 가동되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영화는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몹쓸 땅이 된 지구를 보여준다. 인간의 야욕, 특히나 분별없는 경쟁심은 제거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