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실천을 위한 신정론-협성-목회학
- 최초 등록일
- 2017.03.0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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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신정론의 의미
2. 신정론(神正論)에 대한 역사적 개괄
Ⅱ. 본론
1. 하나님은 친히 고난을 원하시지 않는다.
2. 자유의지의 변론
3. 하나님의 능력은 어떠한 악에서도 선을 이끌어 내실 수 있다.
4. 악은 하나님의 권능을 제한하지 못한다.
5. 고난이 주는 교훈
6. 개인의 고통은 사회적인 근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인 차원에서 해결된다.
7. 그리스도교 신앙은 악과 고통의 사회적 비밀을 밝히는 일을 결코 포기 하지 않는다.
8. 고통은 더욱 큰 위로를 가져올 수 있다.
9. 성장하고, 발전하며,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반대와 긴장과 노력이 필요하다.
10. 선의 결핍으로서의 악
11. 하나님의 최상의 자품으로서의 세상
12. 종말론적인 관점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1. 신정론의 의미
신정론이란 엄청난 고난의 사실 가운데서 하나님은 올바르다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정론의 기능은 악이 계속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속성 특히 의와, 자비 및 사랑의 속성을 입증하려는 것이다. 이는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전혀 받아들일 수 가 없어서 의심이 가는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theos)은 의(dike)로우시다고 말하려는 것이다. 즉, 신정론의 희랍어 단어인 “theodicy”는 “theos”와 “dike”가 합성된 것으로 “하나님의 의”를 타나내는 개념이며, 라이프니츠에게서 유래한 말이다. 또한 신정론은 넓은 의미에서 판단할 때 “하나님의 전능성과 사랑을 보호한다.”는 이차적인 뜻에서 “변신론”(justification or vindication of god)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에 대한 물음은 고난의 경험과 깊이 결합되어 있다. 한 편으로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고, 무의미한 상황 속에서 의미를 묻는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고난을 허용하는가? 다른 한 편으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고난을 고통스러운 의식(意識)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고통을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한다. 인간은 그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고통에 참여하는가? 첫째 질문은 고통 앞에서 하나님을 정당화하기 위한 형이상학적 물음이다(신정론). 둘째 질문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과 사귐을 나누기 위한 신비적 물음이다.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은 절대적인 유일신으로서의 하나님을 신앙하며, 하나님에 대한 여러 가지 이해 중에서 하나님은 전능하며, 완전하게 선하시다는 이해가 신정론에의 하나님 이해이다. 이것과 악의 문제를 도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전능(Ominpotence)하시다.”, “하나님은 완전하게 선하시다.”, “악은 실재한다.” 이 세 가지 진술은 논리상 세 가지가 동시에 모두 공존할 수 없음을 암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만약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하나님은 모든 악을 제거하시길 원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악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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