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71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3.16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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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71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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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왕비와 왕숙문은 어깨를 나란히 하여 비교적 탐욕스럽고 비루하여 권력을 장악하고 뇌물을 받아 용납함이 혹 있으나 정치를 혼란하게 하며 나라를 그르침은 아직 감히 못했다.
觀其貶李實, 召陸贄, 陽城, 罷進奉宮市五坊小兒, 擧前朝之弊政, 次第廓清, 是亦足慰人望.
관기폄이실 소육지 양성 파진봉궁시오방소아 거전조지폐정 차제곽청 시역족위인망
廓清 [kuòqīng]① 일소하다 ② 쓸어버리다 ③ 숙청하다 ④ 제거하다 ⑤ 청소하다
이실을 숙청하고 육지와 양성을 부름을 보면 봉궁시 오방소아를 파직하니 앞 조정의 폐단의 정치를 들어 차례대로 숙청하면 또 족히 타인 명망을 위로할 것이다.
卽欲奪宦宮之柄, 委諸大臣, 亦未始非當時要着.
즉욕탈환궁지병 위저대신 역미시비당시요착
要着 [yàozhuó] ① 중요한 수단 ② 중요한 계책
환관 권력을 빼앗아 대신에게 맡기니 또한 아직 일찍이 당시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閹寺禍唐, 已成積習, 果能一擧掃除, 寧非大幸?
엄사화당 이성적습 과능일거소제 녕비대행
積習:오랜 시간을 두고 이루어진 버릇
내시들이 당나라 재앙을 줌은 이미 풍습이 쌓이니 과연 한번에 제거함이 어찌 큰 행운이 아니겠는가?
誤在材力未足, 夸誕有餘, 宦官早已預防, 彼尙自鳴得意, 及叔文請宴自陳, 王伾臥床長歎, 徒令若輩增笑.
오재재력미족 과탄유여 환관조이예방 피상자명득의 급숙문청연자진 왕비와상장탄 도령약배증소
自鸣得意 [zì míng dé yì] ① 제 딴에는 흡족하게 여기다 ② 우쭐해서 자고자대하다 ③ 우쭐하여 자기를 대단스레 여기다
若輩:미숙자, 젊고 경험이 적은 사람
夸誕こたん ① 사실이 아닌 것을 거창하게 떠들어대는 것 ② 허세를 부리고 사실 이상으로 자랑하는 것
잘못 재력이 아직 풍족하지 않고 허세가 남아 환관들은 조기에 이미 예방하고 저들은 아직 제딴에 흡족하게 여기고 왕숙문은 잔치에서 자신에게 진술해 왕비는 침상에 누워 오래 탄식하고 저들 무리에게 기쁨을 더하게 했다.
不待憲宗卽位, 已早知其無能爲矣。
부대헌종즉위 이조지기무능위의
당헌종 즉위를 기대하지 않고 이미 조기에 무능함을 알수 있다.
韋執誼始附叔文, 終擯叔文, 卒之同歸於盡。
위집의시부숙문 종빈숙문 졸지동귀어진
擯(물리칠, 배척하다 빈; ⼿-총17획; bìn)
위집의가 비로소 왕숙문을 붙어 종내 왕숙문을 물리치니 종내 같이 죽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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