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72회.hwp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3.21
- 최종 저작일
- 2017.03
- 2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소개글
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72회.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두황상지정책어선 무원형지찬모어후 즉광망서생 상사구역 탐람계리 차득칭과 피옹강병
두황상의 정책이 먼저 있고 무원형이 뒤에 도모를 찬성하지 않았다면 미치고 망령된 서생이 아직 반역을 할 생각을 하여 계리를 탐하여 무력을 일컫고 강한 병사를 옹위하겠는가?
嫻武略者, 幾何而不欲坐明堂, 朝諸侯乎?
한무략자 기하이불욕좌명당 조제후호
明堂: 중국에서 왕이 정령을 펴던 집이다. 이곳에서 상제(上帝)를 제사하고, 제후들의 조회를 받으며, 국가의 큰 의식을 치렀다. 하나라에서는 세실(世室)이라고 했고, 은나라에서는 중옥(重屋), 주나라에서 명당이라고 했다.
무력과 지략에 익숙한 자가 몇이 명당의 황위에 앉아서 제후에게 조회하려고 하지 않겠는가?
高崇文一出而劉辟喪膽, 雖有鹿頭之險, 不能阻堂堂正正之師, 棄城投水, 卒就擒誅。
고숭문일출이유벽상담 수유녹두지험 불능조당당정정지사 기성투수 졸취금주
고숭문이 한번 나오니 유벽이 담력을 잃어 정정당당한 군사를 막지 못하고 성을 버리고 물에 뛰어들어 마침내 사로잡히게 되었다.
取戇書生如拾芥, 黃裳之言驗矣。
취공서생여습개 황상지언험의
戇(어리석을 당; ⼼-총28획; zhuàng,gàng)
외고집 서생을 먼지줍듯이 쉽게 취한다는 황상의 말이 징험이 있다.
李錡無能, 視辟尤甚, 張子良等倒戈相向, 如縛犬豕, 此而欲盜弄潢池, 何其不知自量歟?
이기무능 시벽우심 장자량등도과상향 여박견돈 차이욕도농횡지 하기부지자량여
弄兵潢池, 弄兵潢池 , nòng bīng huáng chí물이 고여 있는 못에서 병기를 가지고 장난하다. 하는 일이 아이들 장난처럼 대수롭지 않거나 몹시 소란스러운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自量 [zìliàng] ① 자신의 힘을 헤아리다 ② 자기를 알다 ③ 분수를 알다
이기는 무능하고 유벽을 더욱 심하게 보며 장자량등은 창을 거꾸로 하고 향해 개와 돼지를 묶듯이 하니 이 아이들 장난같은 병란에 어찌 스스로 분수를 모르는가?
楊惠琳一起卽滅, 更不足道, 本回依次敘述, 有詳有略, 筆下固自斟酌也。
양혜림일기즉멸 경부족도 본회의차서술 유상유략 필하고자짐작야
양혜림이 한번 일어났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448-45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