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 비교

목차

Ⅰ. 일반적 특징
Ⅱ. 대요리 문답의 특징
Ⅲ. 소요리 문답의 특징
Ⅳ. 대소요리 문답 비교

본문내용

Ⅰ. 일반적 특징
웨스트민스터 대소 요리 문답은 매 답변들이 그 질문과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종래의 전통을 탈피한 것이다. 두 요리 문답은 신앙 해설의 근거를 사도신경으로 삼지 않았다. 그러나 소교리 문답에는 “사도들이 제정한 것도 아니요, 정경처럼 여길 것도 아니지만, 기독교 신앙의 요약이란 점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고 있고 초대 교회 때부터 수용되어 왔다는 점에서 사도신경을 받아들인다.”라는 말이 첨부되어 있다.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내용에 대해선, 죽은 자의 상태로 제 3일이 되기까지 죽음의 권세 아래 있으신 것을 의미할 뿐이라고 주석을 붙여놓았다.

Ⅱ. 대요리 문답의 특징
대요리 문답은 신학의 전 체계를 대중적인 형식으로 표현해놓았다. 또한 어떤 부분에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보충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점은 특히 종교 윤리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최선, 『15겹의 진리의 보석들』, 서울: 개혁주의신행협회, 2009년
백완기, "청소년 교리교육의 필요성과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 연구",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년